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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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70 vote 0 2025.03.27 (17:44:20)


나는 유시민이 걱정돼. 폭풍우에 조선 통신사의 배가 침몰하려 할 때 통신사 영감의 마음. 불안해도 시간문제라는게 유시민의 어록. 용왕이 진노했으므로 적삼을 벗어 바다에 던져서 용왕을 달래라고 울고 불며 달려드는 선원들을 한 마디로 제압해야 하는 것. 백척간두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김용민은 패닉 조짐. 페미를 까면 이대남도 놓치고 이대녀도 놓쳐. 페미는 역사의 흐름. 막을 수 없으면 적응해야. 화를 들키면 소인배. 4050의 기득권 심해. 방송에서 50살 이상은 퇴출해야.


https://youtube.com/live/rcYzncYUygc


산불은 하늘의 경고다.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근신해야 한다. 정치판결 정치기소로 1심 유죄 때린 검사 판사는 처단해야 한다. 이재명이 방귀 안뀐 것도 허위방귀라고 기소할 넘들이다. 왜 조국은 아직도 감옥에 있는가? 왜 우리는 항상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가? 조국이든 이재명이든 대선후보라는 이유로 당했다. 이래도 하늘이 노하지 않겠는가? 하늘이 나쁜 놈만 골라 응징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은 집단 전체의 잘못으로 보기 때문이다.



민주당 의원 60명 집결


민주당이 이렇게 결집된 적이 없었다. 이대표가 법정에 오지마라고 말렸는데도 무죄 확신자 의원 60명이 집결했다고. 노무현은 갑자기 당선되는 되는 바람에 주변에 사람이 없었고 문재인은 원래 혼자 등반하기 좋아하는 외로운 사람이다. 이재명 주변에는 사람이 많다. 그것이 이재명의 능력이다. 



동연 민정 경수 부겸 두관 지현의 입장


https://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61/501/697/001/e3a.jpg


슬그머니 로또용지를 찢고 있네. 지갑 주우려다 손이 부끄럽네. 



주작범 이기인


개신당 최고위원이라는데. 개당인가? 사진을 일부만 확대했더니 개혁신당이 가 되었다. 웃겨. 사진 조작이라는 말은 피해자인 이재명이 한 말이다. 일부러 사진을 잘라서 증거인양 떠들면 피해자 입장에서 그걸 조작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자른건 조작이 아닌데 사진을 잘라서 증거라고 주장하면 당연히 조작이다. 



YTN 개수작


민주당 이재명 무죄 운운 하지만 속으로는 유죄 확신에 패닉상태 전조현상 보여. 멘붕에 빠지는 중. 이런 제목으로 라이브를 걸어놨네. 이것들이. 이건 50년간 전시해야 한다. 조상대대에 남을 명언이다. 하여간 이재명 판결문을 고법이 한시간 반동안 꼼꼼하게 읽었다는데 헌재도 판결문을 명문으로 쓰려고 하는듯. 한심한. 속전속결로 가야 칭찬을 받지. 



이재명 판결의 의미

 

  이번 판결로 한결 편안해졌다. 이재명 당선은 확실하나 대선불복이 신경쓰였는데 대선불복 구실이 사라졌다.

헌재는 이재명 재판에 날짜를 맞추어 이재명이 유죄판결을 받았을 때 민주당에 후보를 바꿀 시간을 주려고 했다. 헌재가 3월 초에 윤석열을 파면했다면 이재명이 유죄판결을 받아도 날짜가 촉박해서 민주당은 후보를 바꿀 수 없다. 즉 이재명 유죄가 되면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국힘이 대선불복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민주당이 후보를 바꾸는 것이다. 후보를 바꿀 시간을 주려고 일부러 판결을 늦추었다. 현재로는 이게 가장 타당한 분석이다. 즉 헌재는 정치적인 책략을 구사했다. 국민을 갖고 놀려고 하다가 꼴이 우습게 되었다. 

  어쨌든 5 대 3으로 기각되면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아서 일어난 꼼수판결, 협잡판결이므로 역시 헌재는 헌정질서를 지키지 못한 셈이 된다. 헌재는 마은혁 임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헌재가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데 앞장선 것이다. 어쨌든 헌재가 헌정질서를 회복할 기회는 이제 일주일이 남아 있다.

 


한덕수와 장덕수

 

친일파 장덕수는 김구 부하에 의해 총 맞아 죽었고 오징어게임 장덕수는 한미녀와 동귀어진 했지. 어쨌든 최상목보다는 덕수가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 덕수는 이상한 고집이 있어. 양쪽에 점수를 따려고 하는 기질이 있어. 상목이는 기회만 노리고 덕수는 감히 존경받을 궁리를 한다는게 다르지.



헌재의 오바질 정신분석


칼럼



조선일보 정신분석


법은 행위에 처벌하지 인식을 처벌하지 않는다. 윤석열의 거짓말은 행위다. 이재명의 답변은 인식이다. 스스로 알리려고 한 말과 답변 중에 들어간 부가적 표현은 다른 것이다. 

  조선일보 앞으로 우리 선거 거짓말 천국이 될 것이다. 저주를 퍼부었다. 조중동만 끼면 무서울 것이 없었다. 무제한 거짓말권을 행사할 수 있었으니까. 

처벌할 수 없는 인식에 대한 발언 - 수동적으로 다른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

예) 민주당이 이겼으면 좋겠습니까? 노무현 - 민주당이 이기면 좋지요. 

처벌해야 하는 행위에 대한 발언  - 능동적으로 자신이 말을 지어내서 퍼뜨린 말

예) 우리 장모는 십원 한 장 피해준거 없습니다. 윤석열 



민희진의 뻘짓


자본주의는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건데 방시혁 대 민희진의 개인간 감정싸움으로 왜곡하면서 실제로는 브로커, 쩐주, 무당, 유튜버, 유사언론 끼고 자기도 유사 시스템의 힘으로 방시혁 개인을 조지려고 하는 것이다. 방시혁 개인을 무당, 브로커, 쩐주, 유튜버, 유사언론 시스템으로 조지면 3인시호라고 했는데 여럿이 사람 하나 못 잡느냐는 생각을 한다.

 방시혁 너는 힘 없는 개인이지만 우리는 막강한 시스템이라고. 지까짓게 집단 다구리를 배겨? 이런 등신같은 생각을 하는 윤석열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다. 김진, 조갑제, 정규재가 다 돌아선 데서 보듯이 헌재 보수 판사들도 보수논객과 똑같은 생각을 한다.  시스템에 대드는 엉성한 패거리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이는 역사책을 조금만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가 이런 문제에 헷갈리는 이유는 연예인이 기획사와 싸워 유리한 판결을 받아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 경우는 시스템과 개인의 대결이므로 법이 개인을 편들지만 여기는 민희진은 브로커일 뿐 연예인이 아니다. 그냥 직원이다. 뉴진스 노동자 다섯 명 역시 민희진 회사의 직원이다. 도대체 누가 예술가이고 누가 연예인이란 말입니까?

  1. 연예인 뉴진스 개개인과 방시혁의 대결이면 뉴진스 유리

  2. 연예인 민희진 개인과 방시혁의 대결이라면 민희진 유리

  그러나 민희진은 연예인이 아니다. 직접 노래 안 불렀잖아. 안무나 각종 컨셉과 아이디어는 회사업무일 뿐 연예인의 창작활동으로 인정 안된다. 뉴진스는 민희진이 끼어든 순간 개인이 아니고 조직이다. 뉴진스는 민희진의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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