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87 vote 0 2022.08.08 (13:29:29)


대중의 무의식은 드라마를 원한다. 빌런이 반성하고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드라마는 없다. 그 경우는 대중이 역할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악당은 더 많은 악행을 저질러 잠든 민중을 각성하게 하고 통렬하게 깨지는 역할을 맡는게 정답이다. 빌런은 빌런다워야 한다. 물타기 쇄신으로 어물쩡 넘어가서는 국민도 국가도 얻을 것이 없다. 시행착오가 확실해야 오류시정도 확실하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똑똑해져야 성공하는 제도다. 국민이 긴장해야 똑똑해진다. 국민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은 빌런이다.


https://youtu.be/ursHcT2KpSs


쇄신 필요없다


모든 의사결정이 정반대 효과

국민은 쇄신을 바라지 않는다. 악당이 잘 쇄신해서 해먹는 그런 드라마는 역사적으로 없다. 지독하게 나쁜 자가 온갖 추태를 다 부리다가 오지게 망하는 드라마를 국민은 원한다. 진중권이 더 활약해줘야 한다. 조연들은 분발하라.



윤석열 죽음의 게임


파트너 게임.. 진보.. 잘하면 지지하고 잘못하면 반대한다.

권력서열 게임.. 보수.. 자신의 서열이 위라는 전제로 무조건 지지. 


윤석열 게임.. 윤석열은 국민과 잘못 사귄게 아니라 아예 서열을 뒤집은 것


가난하고 약할수록 서열에 민감해. 이길 수 있는게 그것 뿐. 교회 다니는 여자들이 성소수자 미워해. 자기보다 약자를 발견한 것. 여자가 더 지역주의에 민감. 그거 외에는 심리적으로 이길 방법이 없어. 띨한 넘이 조선족 미워하고 혐한하고 혐중하는 거. 자기보다 약자 발견. 좋아 죽어.



미국에 얻어맞는 윤석열 외교


조금 있으면 중국 전승절 행사에 갈듯. tv에 나올 수만 있다면 못할게 없쥴

묘수 두 번 나오면 바둑 망한다는거 알쥐?



이재명이 사는 법


세력을 보고 찍지 사람 보고 찍지 않는다. 이재명은 세력의 존재감을 만들어야 산다.



김건희 표절논문 피해자 등판


100퍼센트 표절 확실. 구연상 숙대교수. 학자의 양심을 버리고 밀실에서 거래한 것.

전문대학원 박사논문 도입부 3페이지 정도가 완벽하게 똑같다고.



반역자 정용진


가로세로 연구소 강용석의 배후

어쨌든 24퍼센트의 지지를 받아냈으니

패배하기 1초 전까지는 승리자.



러시아가 졌다


개전과 동시에 패배확정.

문명과 야만의 싸움에서 야만이 이기는 수는 없다.

푸틴편에 붙어서 개소리하는 무뇌좌파들은 이제 그만 항복해라.

니들은 윤석열과 똑같이 꼼수로 도박을 한 것이고 

요행수로 일시적 승리를 얻기도 하지만 결국 일본군처럼 원자폭탄 맞고 끝난다.

러시아 국력은 한국 정도에 불과하고 핵무기 빼면 국군한테도 진다. 

인명경시 사상으로 자국민을 많이 죽여서 일시적 거짓 승리를 선전할 수 있을 뿐이다.



일본이 이겼다


이차대전시기. 모두가 일본이 패전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육군과 해군의 경쟁 때문에, 군부와 민간의 경쟁 때문에, 관동과 관서의 경쟁 때문에.

탄력을 받아버린 일본의 폭주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기레기의 부추김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눈이 뒤집어진 우익 청년들의 폭주를 막을 수단이 없기 때문에.


지기 전 까지는 이긴 것이다.

푸틴도 그렇고 젤렌스키도 그렇고 지기 전까지는 이긴 것이다.

윤석열도 배째기 1초 전까지는 이긴 것이다.

히틀러도 자살하기 하루 전까지는 승리자였다. 

인간은 원래 그런 동물이다.

누구든 자기만의 전쟁터가 있다.

그 전쟁은 자기가 이기도록 설계되어 있다.

실전에서 지면 교환비로 이기면 된다.

물리력으로 지면 정신력으로 이겨서 정신승리를 시전하면 된다.

어차피 청구서는 후손들이 받는다.

모두는 자기만의 이기는 전쟁을 한다.

소인배는 작은 전쟁을 하고 군자는 큰 전쟁을 한다. 



예술작품은 사이즈만 크면 장땡


작은 것을 들고와서 조물락거리는 자들은 때려죽여야 한다. 성의가 없잖아.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의 목적은 인간에게 인지적 충격을 주는 것이므로 일단 커야 이야기가 된다. 극장에서 스피커 비싼거 달더만. 악기도 울림통이 커야 되고 세종문화회관도 소리가 잘 전달된다. 전율하게 하는 시각적 인지적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조금 그려놓고 말로 때우려는 자가 가장 나쁘다. 말을 이기는게 예술이다. 말로 하려거든 논문을 써라.



구조론의 적



신은 누구인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01 아오리 윤석열 김동렬 2022-08-20 2420
1000 유승민, 등신이지만 괜찮아 1 김동렬 2022-08-17 2777
999 개장수 이준석 나경원 걸고 전여옥 팔아 김동렬 2022-08-15 2304
998 왜 사냐건 죽지요. 이준석 김동렬 2022-08-13 2238
997 표절왕 싹쓸왕 상납왕, 전여옥 김건희 이준석 김동렬 2022-08-10 2435
» 정용진 강용석 용용듀오 난형난제 김동렬 2022-08-08 2287
995 김부선 김건희 김여사의 난 김동렬 2022-08-06 2344
994 이준석 안철수 심상정 브로커 삥뜯기 정치 김동렬 2022-08-03 2336
993 국뽕 걷어내고 한산의 실력은? 관종노인 류근일 1 김동렬 2022-08-01 2275
992 윤석열 히틀러 한동훈 괴벨스 김동렬 2022-07-30 2343
991 윤석열이 까이는 이유. 1 김동렬 2022-07-27 2480
990 이준석 타살 윤석열 지시? 김동렬 2022-07-25 2595
989 허세스코 박막례 푸룽제제 김동렬 2022-07-23 2509
988 유희열의 가증스러움 1 김동렬 2022-07-20 2929
987 필리핀 김마담 용산궁 김마담 1 김동렬 2022-07-18 2310
986 안정권 배후 김건희? 1 김동렬 2022-07-16 2183
985 김건희 나경원 대혈투 1 김동렬 2022-07-13 2190
984 아베석열사제출마 김동렬 2022-07-11 1708
983 아베의 죽음과 한국의 일본추종 김동렬 2022-07-09 1762
982 굥의 몰락 윤석열 김동렬 2022-07-06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