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대학생때 이야기이니 20년도 전 일이다.
대학에 가보니, 문과생들은 죄다 고시공부만 하고 있더라.
교양과목 교수들은 죄다 비겁해져있었고,
좌파교수라는 김수행 김진균은 아주 오래된 마르크스 고전만 이야기하더라.
아. 열심히 해서 왔던 대학의 모습은 정말 아니올시다였다.
팔뚝질을 해도, 군대에 다녀오니, 세상은 정말 많이도 변해있더란거다.
서울대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한동훈 윤석렬의 민낮은 너무도 부끄럽다.
서구사회에서는 중범죄중 중범죄인 논문 브로커....
아이들이 공부를 좀 못하는건 상관없지만, 거짓말로 키우면 자식들이 주눅들어서 멸망하기 쉽상이다.
서울대-연고대-카이스트 정도라면, 세상과 싸울 마음을 가져야한다.
룸싸롱에서 대기업 본부장들하고 양주 먹으니, 세상이 만만한가?
한동훈 자녀와 처가의 모습을 보니, 한국 엘리트들의 추한 민낮이 역겹다.
한국 엘리트 세대교체가 절실하다.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한국에서 갑질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갑질하면 대환영이죠.
누군가가 갑질을 한다는 것은 내 권력을 뺏어간다는 건데,
반대로 해외에서 갑질을 하면 내 권력이 커지므로 대환영
손흥민이 20호 골로 갑질을 하면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
미국 엘리트엔 굽신거리고 한국 지방대엔 갑질하고 이런 건 아니잖아요.
밖에서 굽신거리다가 집에 들어와서 마누라 패는 놈들이랑 다를 게 뭐냐고요.
미국 대학에 나오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취직했으면 좋겠다.
IVY리그 좋아하고 하버드 좋아하면
미국에 교육비 주고 미국경제를 돌아가게 했는 데
왜 이준석은 미국에서 취직 못하고 한국에서 와서 난리이냐?
이준석은 미국에서 취직할 실력은 안되나?
S대 가면 들어가자마자 고시 공부만 한다는 거 유명한 이야기죠.
수업 시간에 질문도 안 하는데, 누가 하면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시간이 흘렀으니 요새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