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무엇을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경험이다.즉,반복이다. 안다는 것은 경험과 반복으로 안다.
그걸 지식이라 한다.
인생은 경험이다.
과연 그럴까?
천만에~ 인생은 실전이다.
실전이란 것은 반복이 아니란 것이다.
물론 인생의 99%는 반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그렇다면,그게 진리라면,별, 살 이유가 없다.지겹다.
아니다.아니어야 한다.
중복과 복잡이 진리라면 구조론도 소용없다.
그렇다면 엔트로피라는 말도 필요없다.
엔트로피는 비가역성이다.
그것은 계속 새롭다는 뜻이다.
그것은 계속 처음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계속 처음이라면 구조론이 필요하다.
반복되는 것은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면 된다.
인생이 반복이라면 학습을 하면 된다.
구조론이 만약 예측이라면..반복되지 않는 것을 예측한다.
굉장히 모순되는 말이지만..알아 들을 귀 있다면 알아듣길..
그러므로 반복되는 것을 구조론에 질문하면 하면 안된다.
인생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매일..매일 사는 것이다.
펄펄 살아 날뛰는 것이다.학습하는 것이 아니다.
펄떡 펄떡 사는 이야기가 구조론이다.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 다독여주는 그런 시추에이션이 아니다.
형님,오빠..이런 것이 아니라 피가 튀는 실전이다.
경험은 인생이 아니다.
실전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