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su.kr/%EC%86%8C%EC%85%9C%EC%A0%84%EB%9E%B567-3%EC%82%B4-%EC%86%8C%EB%85%80%EB%A5%BC-%EB%A7%A4%EC%9E%A5%EC%97%90%EC%84%9C-%EB%82%B4-%EC%AB%93%EC%9D%80-kfc-%EC%9D%98-%EC%82%AC%EA%B1%B4%EC%97%90-%EB%8C%80/
KFC사건.. 쓸데없이 길게 써놨는데 진정성 있는 사과는 대표가 직접 찾아가서 얼굴보고 사과하는 것이다.
쉽잖아. 누가 대표냐인데 페북을 보고 피해자를 지지한 사람이 일만명이면 1만명의 대표자가 나서야 한다.
10만명이 분노했다면 10만명의 대표자가 나서야 한다. 페북 이미지는 1만명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되어 있다.
1만명의 가족까지 5만명이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500만명이 될 수도 있다. 간단하다. 모든 의사결정은 일대일이다.
종업원 관리,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경영철학, 비전의 문제다. 즉 보스의 자질문제다. 장애인이 모욕당한
사건이 아니라 인류가 공격당한 사건이다. 항상 답은 상부구조에 있다. 항상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