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 2017년 국내총생산 (한국은행)
요새 다음 댓글을 보면 한국경제가 붕괴하여 곧 IMF가 올 것 같은 분위기로 글을 쓴다.
그들에게 묻고싶다. 한국은행 들어가서 단 한번이라도 통계를 뽑아 본 적이냐고??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건설업자이거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또 경제는 박근혜때가 좋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역시 부동산업자 일 것이다.
경제는 설비자투자 (기업), 민간소비(가계), 정보소비 (재정집행--> 경제가 어려워 질 때는 정부가 돈을 풀어야 한다.)
2015년 2016년 보면 정부가 하기 쉬운 쪽을 경제성장율을 이끈 면이 있다. 민간은 소비하지 않고 정부소비는 높고
건설투자로 건물을 올리고, 그러나 기업의 설비투자는 적게하여 앞으로 기업의 경영이 어렵게 할 수 있다가
2017년 되면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설비투자를 대폭늘리면서 수출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대통령이 바끼면서 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경제위기오고 부동산가격이 바닥을 드러내서 어려워지면
다시 건설경기를 조정할 수 있다.
2018년 1분기는 민간소비도 늘고 있고 설비투자도 늘고 있다. 물론 반도체기업의 투자가 늘고 있지만
지금 뉴스는 조선업수주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지금 조선업이 일감이 없는 것은 2015년 중국기업의
저가경쟁으로 수주가 없어서 그럴 수 있다.
박근혜가 한 것은 한 것이 딱 하나밖에 없다. 건설투자. 그러나 건설투자는 내 옆에 건물이 올라가는 것이
금방 눈에 띄니까 경제가 성장하는 것 처럼 보인다. 건설투자말고 산업은 건들떠 보지도 않았다.
하반기는 미국과 중국의 대결로 세계경제가 더 불확실성에 있겠지만
미국은 중국의 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중국이 자신을 G2로 격상시키면서
유럽에 투자를 늘리는 중국이 더 커지는 것을 경계하여
경제가 경제 그 자체로 움직이는 것 아니라
정치로 경제를 움직여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