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오후부터 폭락이 됐군요.

과연 승자는 누군지 지켜봅시다.

월스트리트가 암호화폐로 초조한가 봅니다.

폭락한게 아니고 

원래 이 정도 변동성이 있습니다.

사실은 최근에 너무 폭등한 거지요.

폭등하면 공장돌릴 현찰이 필요한 채굴업자도 

빚을 내서라도 버티지 비트코인을 팔지 않습니다.

안 파는게 이익이니까 당연히 안 파는 거지요.

당연히 거품이 끼고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겁니다.

내릴 때는 더 떨어질테니까 일단 팔아서 저가매수 들어갑니다.

오를 때는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내릴 때는 비정상적으로 내리는 거죠.

이걸 역으로 치고들어오는 단타꾼들도 당연히 있을 테고.

선물거래는 이 변동성을 줄이는 기능을 할테고.

적어도 한달 이상 지켜보고 오른다 내린다를 말해야 합니다.

일부 큰손들이 매도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큰손이 이 가격에 팔지 않는게 더 이상한 거지요.

큰 손 1천명이 150조 정도를 갖고 있다고 보면 

한 사람당 1500억 정도 갖고 있는 겁니다. 

이 숫자가 만족할만한 숫자인가?

저라면 이 중에 500억 정도는 팔아서 띵가띵가 하고

나머지 1천억 정도는 갖고 있으면서

10년 안에 1조원이 되는지 기다려 볼 겁니다.

실제 이런 코인들이 사용되는 곳에 그제 투자를 했습니다.달랑 리플 50개.

과연 암호화폐의 미래는 어떨지 아무도 모르기에 경험해보고자.

재미진 세상을 느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