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이면 노인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해서 복지관 수는 턱없이 부족한거 같은데...
한 예를 들자면, 노인들이 포켓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탁구나 다른 운동은 하고 싶어도 힘이 많이 소모되기에 못하고 포켓볼이 힘이 안들고 재밌고 시간 보내고 어울리기에 좋아서 선호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육십대와 칠십대가 섞여 있다는 점. 얼핏보면 서로 섞이니 좋을것 같지만, 의외로 아니라는 거.
특히 여자 노인들에게는...
육십대를 젊다고 생각하는 칠십대 여자 노인들 입장에서는 육십대 노인들이 꼴보기 싫어한다는거. 나이라는 것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거.
또 실력으로 보면 비슷해도, 체력이나 동작의 차이가 있다는 것. 육십대는 꾸미면 그럭저럭 티가 나기도 하지만, 칠십대는 덜 티가 난다는 것.
칠십대 노인들이 육십대 노인들을 보며 묘한 질투를 한다는 것.
노인복지관에서 체력과 동작이 벌써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운동들은 반을 분리해 주어야 한다는 것. 육십대 노인들도 칠십대 노인들과 별로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우리가 보면 다 노인이지만, 노인들 입장에서는 노인과 노인이 아닌 노인을 구분해버린다는 것.
이리 살펴보면, 유치원과 비슷.... 나이별로 나누어 놓은 유치원과 유아반에 있을 아동이 유치반에 있으면 힘에 밀린다는 것.
아동시기와 노인시기는 그 양상이 같으나, 아동시기때는 나이가 많은 아동이 힘을 발휘하지만, 노인시기에는 나이가 더 적은 노인이 힘을 발휘한다는것.
섞여서 어울린 것이 좋기도 하지만, 뭔가를 함에 있어서는 체력적 공평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듯.
하지만, 노인 수가 워낙 많아서 이런 배분이나 배려를 할 처지가 아니란게 문제. 노인들끼리 경제력에 대한 것이 민감해서, 잘 사는 노인들이 뭔가 복지혜택을 받고 자기 앞에서 거들먹 거리면 분노를 한다는 것. 노인들에게 돈은 마지막 가치척도가 된듯.
현재 박그네가 노령연금공약 이행 안해도 별 볼만을 표출하지 않는 노인층이 있다라는 것. 그런데 노인수가 많아서 노인복지관이 부족해서 오는 자신들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정작 젊은 노인들에게 화살을 돌릴지언정 박그네나 정권 탓으로 돌리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 무슨말을 하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것에 대해서만 뿌리깊이 박혀 있음. 그래서 제도적인 것은 공격을 안하고 주변 사람들이나 노인 자신이 나이를 먹어서 무시당한다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됨.
인원에 알맞는 노인 복지관이나 연령대별로 선택할 수 있는 노인 복지관이 생기면, 연령층이 달라서 생기는 불만과 질투와 분노는 사라질 수 있다고 봄. 노인 복지관 다니는 것도 경쟁이고, 수강신청도 경쟁이고, 경제력도 경쟁이고, 좀더 젊은 것도 경쟁이어서...노인들이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있음.
이런 문제는 제도적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상처를 받고, 아프고, 주변에 불똥이 튀고, 좀 더 젊은 노인들이 미움의 대상이 되버림.
한편으론.... 나이가 들면 제일 부러운게 그 모든 것이 아닌 젊음 딱 하나 그것이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것을 대체할 돈에 집착하는구나...하는 생각도 든다는.
그에 비해서 복지관 수는 턱없이 부족한거 같은데...
한 예를 들자면, 노인들이 포켓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탁구나 다른 운동은 하고 싶어도 힘이 많이 소모되기에 못하고 포켓볼이 힘이 안들고 재밌고 시간 보내고 어울리기에 좋아서 선호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육십대와 칠십대가 섞여 있다는 점. 얼핏보면 서로 섞이니 좋을것 같지만, 의외로 아니라는 거.
특히 여자 노인들에게는...
육십대를 젊다고 생각하는 칠십대 여자 노인들 입장에서는 육십대 노인들이 꼴보기 싫어한다는거. 나이라는 것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거.
또 실력으로 보면 비슷해도, 체력이나 동작의 차이가 있다는 것. 육십대는 꾸미면 그럭저럭 티가 나기도 하지만, 칠십대는 덜 티가 난다는 것.
칠십대 노인들이 육십대 노인들을 보며 묘한 질투를 한다는 것.
노인복지관에서 체력과 동작이 벌써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운동들은 반을 분리해 주어야 한다는 것. 육십대 노인들도 칠십대 노인들과 별로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우리가 보면 다 노인이지만, 노인들 입장에서는 노인과 노인이 아닌 노인을 구분해버린다는 것.
이리 살펴보면, 유치원과 비슷.... 나이별로 나누어 놓은 유치원과 유아반에 있을 아동이 유치반에 있으면 힘에 밀린다는 것.
아동시기와 노인시기는 그 양상이 같으나, 아동시기때는 나이가 많은 아동이 힘을 발휘하지만, 노인시기에는 나이가 더 적은 노인이 힘을 발휘한다는것.
섞여서 어울린 것이 좋기도 하지만, 뭔가를 함에 있어서는 체력적 공평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듯.
하지만, 노인 수가 워낙 많아서 이런 배분이나 배려를 할 처지가 아니란게 문제. 노인들끼리 경제력에 대한 것이 민감해서, 잘 사는 노인들이 뭔가 복지혜택을 받고 자기 앞에서 거들먹 거리면 분노를 한다는 것. 노인들에게 돈은 마지막 가치척도가 된듯.
현재 박그네가 노령연금공약 이행 안해도 별 볼만을 표출하지 않는 노인층이 있다라는 것. 그런데 노인수가 많아서 노인복지관이 부족해서 오는 자신들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정작 젊은 노인들에게 화살을 돌릴지언정 박그네나 정권 탓으로 돌리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 무슨말을 하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것에 대해서만 뿌리깊이 박혀 있음. 그래서 제도적인 것은 공격을 안하고 주변 사람들이나 노인 자신이 나이를 먹어서 무시당한다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됨.
인원에 알맞는 노인 복지관이나 연령대별로 선택할 수 있는 노인 복지관이 생기면, 연령층이 달라서 생기는 불만과 질투와 분노는 사라질 수 있다고 봄. 노인 복지관 다니는 것도 경쟁이고, 수강신청도 경쟁이고, 경제력도 경쟁이고, 좀더 젊은 것도 경쟁이어서...노인들이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있음.
이런 문제는 제도적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상처를 받고, 아프고, 주변에 불똥이 튀고, 좀 더 젊은 노인들이 미움의 대상이 되버림.
한편으론.... 나이가 들면 제일 부러운게 그 모든 것이 아닌 젊음 딱 하나 그것이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것을 대체할 돈에 집착하는구나...하는 생각도 든다는.
토마스
60대는 노인이 아닙니다. 손석희씨도 2년뒤에 60인데.
70대가 질투하는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젊은 노인과 진짜 노인의
세대차와 장벽과 괴리감이 클것 같네요. 지하철 무료승차도 이젠
70세 이상으로 해야 할것 같은데. 요즘 TV에 나오는 이영하(64세) 한진희(66세)
이런 분들을 보면 도저히 노인이란 생각이 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