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궐선거 있고, 대선이 있다.
과반엔 모자라지만 통합야권은 꽤 덩치를 키웠다.
기본 할 건 하고, 하나 추가해서 검토했으면 하는 정책이 있다.
최저임금과 대학등록금을 연동하는 것이다.
한달 최저임금 = 1학기 등록금 되도록 하는 것이다.
무상교육이 화끈하긴 하나, 통합진보가 과반을 점할 정도라야 할 것이다.
일하는 사람과 공부하려는 사람의 꿈을 현실로 묶는 것이다.
그러나, 최저임금과 대학등록금을 연동시키는 것은 밀어 붙여 볼 만하지 않을까?
사실 현재로 보면 야권은 그 어느때보다도 안정적인 구도를 보여주고 있고, 새누리는 불안한 구도를 갖고 있음.
이번은 여권이 과반의석을 가져간 것이 오히려 더 불안한 구도를 보인다고 보임.
이들은 함부로 오히려 힘을 쓰기가 더 어렵다고 보임.
현재 상태는 묘한 구도라고 보임.
안철수가 투표독려보다는 야권연대에 직접적인 발언으로 힘을 좀 더 실어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오묘한 속을 어찌 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