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문중은 정치인을 낼 때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정말 쓸모가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피해가 가는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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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데를 가면 모두 집값을 얘기를 한다.
오늘 처음 알았는데 네이버 부동산 커뮤니티를 가니 모두 전세갭투자를 애기한다.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지금처럼 부동산에 눈이 뒤집힌 적을 본 적이 참여정부 때 였다.
그 때에도 모두 눈이 뒤집혀 있어서 전세갭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난리였다.
정부가 집값 안정 대책을 내 놓으면 이명박이 뉴타운정책을 내 놓아서
집값이 하늘을 뚫고 내려오지 않을 줄 알았었다.
한나라당 이명박이 참여정부의 정책을 지지할 의사가 있었겠는가?
그때에는 이명박이 서울시민들 눈이 돌도록 뉴타운 정책을 내 놓았었다.
그 당시 서울 집값 상승은 이명박도 일조 했다.
2017년에는 어땠는가?
잠실개발, 삼성동 개발, 영동대교쪽 개발
박원순 입으로 주택보급율이 96.1%라고 해놓고 집을 지을 대책을 내 놓지 않고
미어터지는 강남만 개발 한다고 하니 강남 집값이 미쳐서
정부가 강남을 투기지역으로 묶어놔도 모든 사람들은
강남집값이 내려 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결과도 그랬다.
이번 8월에도 집값 소동이 왜 났는가?
정부와 조율되지 않는 용산과 여의도개발을 내놓고
선거운동 때 강북이 낙후되어 있다고 하니
서울을 몇개 권역을 만들어서 강북에도 도로와 경전철을 박원순이 넣어준다고 하니까
그 때부터 강북집값이 널뛰기 시작했다.
지금 이 미친 집값의 단초를 계속 박원순이 제공하고 있으면서
서울시장이라고 미래세대를 위해서 그린벨트를 풀지 않겠다는 감상적인 말만 내놔서
지지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두번 서민을 죽이고 있다.
박원순이 자유한국당 시장인지 민주당 시장인지 헷 갈린다.
민주당은 박원순을 컨트롤 해야 한다.
그래야 집값이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