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사철이라서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집값을 검색해보면
답십리래미안위브는 투기꾼들이 몰려왔거나
아니면 옆동네하고 집값올리기 경쟁을 하거나
그 동네안에서 뭔가 움직이고 있다.
호가가 이주만에 4억이 올라갔다. 8월초만해도 8억 7천정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13억이라니 투기꾼들의 놀이터가 된 것이 분명하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주위사람들의 불만을 들어보면
건보료 올라가고 세금을 너무 많이 낸다고 불만인데
세금을 국가가 올리나 투기꾼들이 올리고 있는지 잘 보고 있어야한다.
세금이 올라가고 건보료가 올라가는것은
자산소유주들의 자산이 올라간 것인데
최근 4~5년 집값이 올라갔는데 건보료와 세금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세금과 건보료는 정액제가 아니라 정률제이다.
그리고 지금은 투기꾼들이 집값을 올려놓고
한두채 거래로 집값이 올라가는 데
집을 한채만 가지고 실 거주하는 사람들은 투기꾼들 때문에
세금을 더 내어야 한다.
투기꾼들이 호가를 조정하여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데
국가는 손 놓고 볼 수 없다.
이 과정에서 집값은 올라가고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 다음해 세금을 더 내어야 한다.
집을 한채가지고 있으면서 투기꾼때문에 세금을 더 내어야 하는
1채 실 소유주들은 세금때문에 불만 이라면
정부를 욕하지말고 내 동네에 돌아다니는 투기꾼들을 보면 바로 신고해야 한다.
지금 세금은 정부가 올리는 것이 아니라 투기꾼들이 올리고 있다.
재워두고 투자 수익을 노리는 거대 세력이
있습니다. 한두명 잡아 실적을 낼것이 아니라
거대한 은닉재산을 찾아 거대하게 세금을 물리던지
환수해서 사회에 환원시켜야 종료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