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211200236
검색하다가 발견한 기사.
사건으로 보는 게 구조론입니다.
이렇듯 구조론적인 사유는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단지 수박 겉핥고 말 뿐이며 깊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단서를 찾지 못 했기 때문이지요.
사건으로 보는 눈을 얻으려면 매개변수를 알아야 합니다.
의사결정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의사결정비용의 문제에 따른 방향성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생물의 진화도 우연이 아니라 방향성이 있으며
정치의 개판도 우연이 아니라 방향성이 있으며
안철수처럼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한삽질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문재인처럼 방향을 잘 잡으면 무한승리모드에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그건 원래 안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