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음악 파일인건 알겠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원하지 않는 파일 다운로드되게 해 놓는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게 음악인지 스팸인지 바이러스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관리자님 수정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글 안 올리셨음 하네요.


[레벨:8]열수

2016.11.15 (19:18:51)

동의합니다. 아니 생글방글님 제발 글좀 올리지 마시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11.15 (19:32:52)

글을 올리는건 각자 자유가 아닐까요? 욕설 혹은 특정종교찬양 등을 하지 않은 이상 글을 쓰시는 행위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타인이 음악 자동다운로드가 되게 하는 것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6.11.15 (22:27:52)

수준 떨어지니 그렇죠.
도배하듯 시리즈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11.15 (23:02:24)

생글방글님 화이팅!

[레벨:8]열수

2016.11.16 (00:51:29)

근거없는 자유, 문화적 다양성 이런 걸 주장하는 옛 사람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그런 친구들은 세월 지나고 보니 옥보다 석이 많더군요. 유감이 있으면 당사자가 나서겠지요. 대변인이 나설 필요는 없습니다. 공연히 나서면 의도가 있다고 의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11.16 (01:08:38)

저는 생글방글님 글이 반갑습니다

알아보는 사람은 알아보는 대로

아닌 사람은 아닌대로 인거죠


드물게 보는 좋은 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11.16 (01:14:24)

팀의 관점에서 바라봐야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글 쓰는 사람도 없는 곳인데, 나름 용기내서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분이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워낙에 부담스러워 글 올릴 때 쉽지 않았고 여전히 글 한 번 올릴라치면 살얼음 걷는 기분입니다.

완벽한 글만 쓰는 사람만 남긴다면 그 누가 이 사이트 안에서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저 분은 그 무게를 견디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엄하게 칼을 들이대어 들어내야 하는 대상은 생글방글님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따로 있어요.


근데 타인에게 대변인이니 의심이니 하는 단어를 사용하실 때에는 좀 더 신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듣는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저도 똑같이 님의 의도를 의심한다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11.16 (02:16:59)

저도 이말씀은 동감.

[레벨:2]독소

2016.11.16 (08:02:50)

글 올리든 말든 쓴이 자유니 제가 써라마라할건 아니고

미지막 문장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다만 자동 다운되게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한겁니다.

막말로 음악파일인지 악성스팸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왜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다운되도록 해놓는겁니까.

그런 과도한 배려 바라지않습니다.
[레벨:8]열수

2016.11.16 (08:51:46)

차우님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생글방글 님의 글이 탐탁스럽지 않은 나는 님의 화이팅이라는 응원 글에 마음이 꼬여 감정적 대응을 했군요.

하지만 팀이라는 관점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팀이 다양성의 총합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해도 우리 구조론 사이트에서 생글방글님의 글은 힘들게 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문제 제길 한적이 있는데 이쯤되면 본인이 나서서 타인이 이해할 수 있는 글로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레벨:2]우리마을

2016.11.16 (09:33:18)

생글방글님 글을 응원하고 기다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11.16 (10:59:41)

사람이 모였다는 건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어서 그런거지만 막상 모이면 또 차이를 발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동의한다고 하여 특정소수를 두둔할 수는 없지만 또 그것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팀입니다. 

지나친 차이가 발견되면 가지치기 들어가지만, 팀의 핵심 사상을 건드리지 않은 이상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고요.


결국 "핵심사상을 건드렸는가?"가 논점이 되어 그것이 해결해야할 과제인것으로 보이지만, 

바로 그 현상 자체를 계속 움직이게 구조론 아니겠습니까? 활력인 거죠. 


획일과 다양성은 언제나 상존한다고 봅니다. 다만 동적 균형이 필요할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2016.11.16 (13:46:14)

이렇게 게시판 시스템은 진보되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11.17 (08:45:55)

" 언어는 관점의 공유가 사실의 전달보다 중요하다 " - 구조주의 언어학


중요한 것은 관점입니다.

쉬워보이는 글에도 구조론이 바라보는 방향이 살아있는 글이 있고요

수준높은 지식과 논리로 가득차있는 문장들인데도 맥락은 없는 허깨비 같은 글이 있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어디를 보고있느냐의 문제이거든요


더군다나 같은 지점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표현하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고죠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내게 결핍되어있는 잃어버린 고리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런 의미로 저는 생글방글님의 글을 지지합니다.

사실 쉽게 쓰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레벨:4]영가비

2016.11.17 (08:57:27)

댓글의 음원에서 나오는 음악은 다운로드 되는게 아니라 유투브 링크 소스를 붙여 놓은것입니다.

저는 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어 가능합니다.

아마도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유투브 화면이 안나와서 오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기능적인 문제 입니다.

[레벨:2]독소

2016.11.17 (09:30:14)

익스플로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은행이나 관공서 이용시 깔리는 보안 프로그램 필수일때 간간히 사용하고 있죠.


저는 크롬 쓰고 있습니다만,


제목을 누름과 동시에 다운이 됩니다.


브라우저의 문제가 아니고


글을 보는 사람이 선택하지 않았는데 무조건 다운이 되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글 내용은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구요.


브라우저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설정 건드려서 제어가 가능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은 어쩌나요.


일례로 예전에 알집 자동 업데이트 기능에 악성코드가 같이 깔리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사용자 의도하에 제어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제목을 누르는 순간 파일이 깔리는건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에 대해 상당히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 올리시고


음악파일은 별도로 해주시던지 하는 방법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레벨:4]영가비

2016.11.17 (11:44:02)

크롬과 익스플로러는 댓글의 youtube 화면이 안나오네요

파이어폭스는 댓글의 youtube 화면이 나옵니다. (브라우저의 설정 건드리는건 아닙니다.)
게시판과 각 브라우저간 연동 부분 특성으로 생글방글님이 이부분을 알고 의도적으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웹이 글만 표현하는 방식이 아닌 글 + 사진 + 음악 + 동영상.. 등... 을 충분히 표현해 주는 플랫폼 이라는것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12 토요 독서 모임 후기 image 챠우 2016-11-16 1882
4011 6년 전의 예언 image 1 風骨 2016-11-16 2295
» 생글방글님 글 제목만 눌러도 계속 다운되게 만들어 놨네요. 17 독소 2016-11-15 2775
4009 미국이야기 이런거 말고 image 눈마 2016-11-15 2059
4008 [고민상담] 지금 현재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인간관계. 16 너도 2016-11-14 2503
4007 미국의 농업, 그리고 중부지방 백인들 이야기? [잡설--] 1 해안 2016-11-14 3597
4006 구조론스러운 비즈니스 systema 2016-11-13 2033
4005 최종결론은 완전성이다. 2 systema 2016-11-13 2063
4004 진짜 나뿐 언론은 오마이 뉴스 1 까뮈 2016-11-13 2213
4003 오늘 광화문 갑니다. 3 챠우 2016-11-12 2033
4002 이원영 수원대 교수의 서울광장 구상 image 수원나그네 2016-11-11 7886
4001 나는 전사다 1 덴마크달마 2016-11-11 2074
4000 보로노이 다각형 image 챠우 2016-11-11 3577
3999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챠우 2016-11-10 1949
399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1-10 1885
3997 힐러리 패배 이유? 8 해안 2016-11-09 2724
3996 마이클 무어의 "트럼프가 승리할 5가지 이유" 3 미루 2016-11-09 2346
3995 토요 독서 모임 후기(수정) image 챠우 2016-11-07 2065
3994 박근혜 하야 상빈 2016-11-07 2087
3993 박그네가 말하는 책임총리라는 것은? 국회를 압박하겠다라는 것. 1 아란도 2016-11-06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