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평범한 다수를 갈구어 부지런한 사람으로 만들기보다
우두머리 한 명을 갈구어 합리적 시스템을 만들도록 유도하는게 효율적이죠.
구조론의 입장과 통하는 관점입니다.
다수의 개인이 깨어나야 한다, 개인이 강해져야 한다는
자유주의 주장은 질에서 에너지를 유도하는 단계
소수의 리더가 깨어나야 한다, 리더가 밤잠 안자고 일해야 한다
홍준표처럼 놀면 안 되고 이재명처럼 일해야 한다는 주장은
입자에서 핵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언뜻 모순되어 보이지만 일을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응석받이, 찌질이 국민을 강한 개인으로 단련시키고
개인을 꾸짖고, 계몽하는 단계, 개인의 책임을 크게 하는 에너지 유도단계와
복지를 강화하고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는
실행단계는 일의 단계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