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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3794 vote 0 2009.07.08 (21:28:03)


가끔 뭔가 만들고 싶을 때가 있소.
위장이 근질근질하고, 심심할 때.


090314 169.jpg
크림소스 스파게티

대여섯번 실패한 끝에 겨우 성공했소.




사진 019.jpg
오코노미야키

오늘 만든 오코노미야키는 처음인데 모양은 그럴듯하게 나왔소.
맛은... 겉은 익었는데 속이 덜익었소.
양배추를 두껍게 썰고, 부침가루에 비해서 물을 너무 많이 넣고...
하지만 저녁에 다시 만든 오코노미야키는 대성공이었소. 스스로가 자랑스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08 (21:41:19)

스파게티가 보여 로그인을 하마터면 스파게티로 할 뻔 했어요. ^^*
사실 스파게티 엄청 좋아합니다. 포크에 돌돌 감아 입 안에 넣어 오물거릴때의 그 맛이란... '쩝...'^^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7.09 (11:15:51)

최근에 느끼는 건데, 할 줄 아는 건 몇개 없지만,
스파게티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소.
[레벨:12]김대성

2009.07.08 (23:08:13)

맛있게 보이오. 그런데 내가 못먹는다면 문제가 생기오..   내가 문제 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7.09 (11:16:18)

이미 문제가 터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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