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mbc라디오를 듣는데 문후보가 첫연설의 주요 쟁점을 과거세력 민주주의 유신독재세력 등등으로 박후보를 공격했다네요
듣다가 이건 아닌데... 라는생각이들더군요
오히려 이런프레임은 그네가 원하는 프레임이 아닐까싶습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명박이 아닌가요?....왜 명박이를 선거에 전면 등장시키지 못하고있죠? 자꾸 과거이야기하면 짜증나죠 심리적으로.
듣다가 이건 아닌데... 라는생각이들더군요
오히려 이런프레임은 그네가 원하는 프레임이 아닐까싶습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명박이 아닌가요?....왜 명박이를 선거에 전면 등장시키지 못하고있죠? 자꾸 과거이야기하면 짜증나죠 심리적으로.
벼랑
이번 대선에서 그네들이 명박이를 지우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프레임을 이명박그네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동렬
유신독재를 정면으로 깨는게 맞습니다.
이명박은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거구요.
사람들이 뭐를 몰라서 박근혜 찍는다고 믿으면 큰 착각입니다.
세상에 이명박근혜 나쁜줄 몰라서 박근혜 찍는 바보는 한국에 없습니다.
다 알면서 찍는 거에요.
니들이 몰라서 그러는데 이명박근혜의 실정을 알려주겠다는 식이면 초딩입니다.
구조론의 논리로 보세요.
상부구조가 중요합니다.
이미 결정되어 있다입니다.
모르겠어요?
비토입니다.
박근혜가 앞으로 잘할 것이다/못할 것이다가 아니라
설사 박근혜가 잘하려고 해도 우리가 가만 놔두지 않는다입니다.
유신독재를 정면으로 친다는 것은 절대 협력하지 않는다는 예고입니다.
이건 이미지를 깨는 거에요.
유신독재의 어두운 기억을 불러내는 겁니다.
미녀가 예쁠수록 한번 이미지를 구기면 정반대로 됩니다.
노매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선거운동 기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유신독재도 공격해야 하고, 이명박근혜 정권도 공격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유신독재 공격이 먼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의 실정은 약간 나중에 점화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신독재 공격은 별로 효과는 없어 보이지만, 큰 구도를 정립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선거 중후반에 쟁점화시키는 것은 별로 적당치 않습니다.
약수동목장갑
저는 잘하는 거라 봅니다.. 포지셔닝에서 먹고 들어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