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 = 청빈 = 강빈
<사진: 2012.11.28 정모>
정치는 강한 세력이 하는 것이다. 오늘의 강자가 내일의 강자와 공동 작업하는 것이 성공하는 정치이고, 오늘의 강자가 어제의 강자에게 휩쓸리는 것이 실패하는 정치다.
청빈 집단, 청렴하려 가난도 불사하는 집단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미덕이었다고 한다.
창빈 집단, 창작하려 가난도 불사하는 집단으로 정보시대 청년들로 대한민국에 다수가 출몰하고 있음^^
강빈 집단, "빈"한자들임에도 정치 권력을 획득하여, "곤"하지 않게 된 이들의 집단으로 이들이 득세하면 약자들도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