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mo
이상우
박근혜는 자신에 대한 기습적인 테러와 자신의 쾌유를 비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촛불을 강조하며,
이제 자신이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한다.
그럼에도 공감이 안간다. 바로 그 자신의 실체인 유신독재세력이 범한 수없는 만행에는 두눈을 감고,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담긴 국민의 마음은 읽어내지 못했다.
그런자가 상처를 보듬어주겠단다.
살인자가 피해자들에게 할 부분은 진심을 담은 사죄이지,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설레발치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가 할일은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대통령후보를 사퇴하는 것이다.
스마일
민주당 후보 수락연설 때 태극기 앞에 서서 연설하는 모습, 저 모습에 반했습니다.
김구선생님과 노무현대통령의 닮은 점은
태극기와 두루마기가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 바빠서 사진을 찾지 못했는데
탄핵 때 갈색두루마기를 입었던 것 같고
손녀가 태어날 때도 한복을 입으 셨던 것 같은데
한복이 그 만큼 잘 어울리시는 분을 찾기 힘듭니다.
문재인 후보님도 한복이 잘 어울릴려나
태국기 앞에서 서서 연설하시는 모습 왠지모를 힘이 나요.
아란도
최홍만 끌어들일때...이거 쓸려고 밑밥 깐거....
소름끼치오.
소름끼치오.
같은 1분에 밀도차가 왜이리 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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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타는 문대인
문대인을 타는 대한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