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말실수를 많이 하지?
문재인 후보를 문죄인이라고 노골적으로 발음하질 않나.
이석기 김재연을 김석기 이재연이라고 하질 않나.
'이것이'를 이거가라고 하고.
보통 '합의한'이라는 표현을 '합의본'이라고 쓰고.. 보통 '합의본'이란 표현은 경찰서에
폭행시비가 붙었을 때 '합의봤다' 요런식으로 쓰는 구어체, 일상적인 말이지, 토론회에서 쓸 만한 단어는 아니다.
말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다. 수첩없이는 말자체가 불가능하다.
최악의 발언은 외교문제 질문하는 순간에 갑자기 이정희한테 뜬금없이 '왜 나한테 이러냐?'는 불평불만을 늘어놓다니.
외교문제 질문할꺼리가 그렇게도 없었나? 하긴, '병걸리셨어요?" 이 말 안한게 다행이다.
그리고, 토론하는 중에 이정희한테 질문받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표정이 일그러지는거 넘 티나더라.
이정희가 박근혜 까고, 박근혜가 평정심을 잃고 헤매니까 문재인이 돋보임.
박근혜는 졸고 있는 줄...
문재인의 '채찍'은 여전히 국민을 향하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