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은 1과 3으로 요약할 수 있다. 3은 천지인 곧 유교사상이며 1은 기독교사상이다. 천부경 혹은 삼일신고 따위가 가짜인 이유는 기독교사상과 유교주의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부경은 기독교가 전해진 조선후기 이후 작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같은 방법의 접근은 물론 확실한 검증은 될 수 없고 방증에 불과하다. 그러나 방증이라도 높은 확률로 맞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위서들의 경우 그 바탕에 흐르는 사상이 무엇이냐로 판별할 수 있다. 사상을 임의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언뜻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 나름대로 내재적 일관성을 갖춘 논리로 뼈대를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화랑세기의 바탕에 흐르는 사상이 도교사상(선)이라면 그 도교주의가 어느 시대에 유행한 도교주의인가로 화랑세기의 진위여부가 판별될 수 있다. 물론 이런 식의 접근은 논쟁을 완전히 종식시킬 수는 없는 방증에 불과할 수 있다.
천부경의 어떤 부분은 헤겔의 변증법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같은 방법의 접근은 물론 확실한 검증은 될 수 없고 방증에 불과하다. 그러나 방증이라도 높은 확률로 맞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위서들의 경우 그 바탕에 흐르는 사상이 무엇이냐로 판별할 수 있다. 사상을 임의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언뜻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 나름대로 내재적 일관성을 갖춘 논리로 뼈대를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화랑세기의 바탕에 흐르는 사상이 도교사상(선)이라면 그 도교주의가 어느 시대에 유행한 도교주의인가로 화랑세기의 진위여부가 판별될 수 있다. 물론 이런 식의 접근은 논쟁을 완전히 종식시킬 수는 없는 방증에 불과할 수 있다.
천부경의 어떤 부분은 헤겔의 변증법에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