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83 vote 0 2020.09.24 (13:24:38)

https://youtu.be/G3YLGvKnv0A





정치적 기동을 하는 즉시 순수성은 훼손되고 만다. 정의를 방패막이로 삼아 폭주하는 마녀사냥은 동서고금에 무수히 있어왔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인간은 원래 그렇게 한다. 운명의 격랑 속으로 자신을 빠뜨려 놓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본다. 맞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음의 피드백에 지배된다. 양의 피드백도 있지만 음의 피드백 열개가 양의 피드백 하나를 먹여살리는 것이다. 벤처기업 열 개가 망해야 하나가 그 망한 회사의 인재를 빼가서 흥한다. 이는 우주의 기본 원리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양의 피드백만 경험하므로 우주의 기본원리가 양의 피드백이라고 착각하고 이를 우려한다. 집단의 광기와 폭주는 양의 피드백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다단계가 대표적이다. 진중권들은 지나치게 그것을 걱정한다. 걱정의 양의 피드백이다. 음의 피드백이 우주의 기본이므로 우주는 기본적으로 통제된다. 단 음이 열개 있으면 양도 낙수효과로 하나쯤 있다. 그런데 한계가 있다.



8시에서 8시 10분 사이에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추악한 김재련


오마이뉴스 기사 제목이 걸작..그들이 김재련을 물고 늘어지는 까닭

개인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피해자를 대중 앞에 전시한 거.

백차가해의 주범은 김재련 악마. 오마이뉴스는 김재련을 때리고 싶지만 

어휘력이 부족한 기자가 명분을 표현할 레토릭이 따려서 

한 번 더 김재련 이름을 거론하는 방법으로

대중의 손을 빌려 김재련을 때리는 

차도살재련지계의 추태를 부리는 것이고.

SNS와 기레기의 미디어 권력투쟁에는 한경오도 적군이다.

안희정 사건과도 관련되어 있다는 미확인 설이 있어.



추미애가 뮬란


막말정치 재개하여 추미애 공격하더니 오히려 지지율 하락한 국힘당.

불공정 세력이 공정이슈로 성공 못해.

통제가능성이 답.

통제가능성이 폭주를 막아.

삼성을 통제할 수 있는 집단이 권력을 먹는 법.



사람을 바꾸는 2초간의 전율


언어는 연결되고 과학은 재현된다


구조주의와 구조론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4 문재인 박근혜 김정은 비교되다 김동렬 2020-09-27 2170
» 문제의 김재련 김동렬 2020-09-24 2083
702 케인과 손흥민, 뮬란과 추미애 김동렬 2020-09-22 1921
701 사람을 바꾸는 전율의 2초 김동렬 2020-09-20 1844
700 추미애의 전쟁과 막말 조선일보 김동렬 2020-09-17 1878
699 조국의 전쟁, 이재명의 제안 김동렬 2020-09-15 1826
698 컴맹검찰이 난리부르스 김동렬 2020-09-13 1783
697 추미애 죽이기 이재용 살리기 김동렬 2020-09-10 1752
696 부모찬스 전수조사 하자 김동렬 2020-09-09 1619
695 전광훈 재구속, 의대생 국시컨닝 image 김동렬 2020-09-07 1762
694 이재명 기안84 image 1 김동렬 2020-09-06 1862
693 아이큐를 들킨 의사들 김동렬 2020-09-03 2251
692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삭제] 5 김동렬 2020-09-01 2469
691 안철수가 웃는 국민의힘 김동렬 2020-08-31 1739
690 이해찬 이낙연 이재명 김동렬 2020-08-29 1554
689 최성해 윤석열 김동렬 2020-08-27 1622
688 성교육 문제, 의사와 검사 2 김동렬 2020-08-26 1484
687 철수야 놀자 1 김동렬 2020-08-24 1579
686 전광훈의 추종자들, 양자얽힘 김동렬 2020-08-23 1418
685 문재인 화났다. 국뽕의 진실 김동렬 2020-08-22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