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기동을 하는 즉시 순수성은 훼손되고 만다. 정의를 방패막이로 삼아 폭주하는 마녀사냥은 동서고금에 무수히 있어왔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인간은 원래 그렇게 한다. 운명의 격랑 속으로 자신을 빠뜨려 놓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본다. 맞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음의 피드백에 지배된다. 양의 피드백도 있지만 음의 피드백 열개가 양의 피드백 하나를 먹여살리는 것이다. 벤처기업 열 개가 망해야 하나가 그 망한 회사의 인재를 빼가서 흥한다. 이는 우주의 기본 원리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양의 피드백만 경험하므로 우주의 기본원리가 양의 피드백이라고 착각하고 이를 우려한다. 집단의 광기와 폭주는 양의 피드백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다단계가 대표적이다. 진중권들은 지나치게 그것을 걱정한다. 걱정의 양의 피드백이다. 음의 피드백이 우주의 기본이므로 우주는 기본적으로 통제된다. 단 음이 열개 있으면 양도 낙수효과로 하나쯤 있다. 그런데 한계가 있다.
8시에서 8시 10분 사이에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추악한 김재련
오마이뉴스 기사 제목이 걸작..그들이 김재련을 물고 늘어지는 까닭
개인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피해자를 대중 앞에 전시한 거.
백차가해의 주범은 김재련 악마. 오마이뉴스는 김재련을 때리고 싶지만
어휘력이 부족한 기자가 명분을 표현할 레토릭이 따려서
한 번 더 김재련 이름을 거론하는 방법으로
대중의 손을 빌려 김재련을 때리는
차도살재련지계의 추태를 부리는 것이고.
SNS와 기레기의 미디어 권력투쟁에는 한경오도 적군이다.
안희정 사건과도 관련되어 있다는 미확인 설이 있어.
추미애가 뮬란
막말정치 재개하여 추미애 공격하더니 오히려 지지율 하락한 국힘당.
불공정 세력이 공정이슈로 성공 못해.
통제가능성이 답.
통제가능성이 폭주를 막아.
삼성을 통제할 수 있는 집단이 권력을 먹는 법.
사람을 바꾸는 2초간의 전율
언어는 연결되고 과학은 재현된다
구조주의와 구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