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본질은 일원론이다. 일원론은 권력창출이다. 예수는 권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왼쪽 뺨을 때리는데 오른쪽 뺨을 돌려대면 만만히 보여서 맞아죽는다. 호구잡힌다는 말이다. 원수를 용서하면 평판이 추락하고 위신을 잃어서 죽는다. 간통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지 않으면 맞아죽는다. 사람들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야멸차게 달려드는 이유는 호구잡히지 않으려고, 평판과 위신의 추락을 막으려고, 남들에게 만만히 보이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동물의 세계가 그렇다. 약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죽는다. 강하게 보여서 위엄을 세워야 살아남는다. 그러려면 원수는 반드시 죽이고 왼쪽뺨을 맞으면 상대방의 콧등을 때려야 한다. 남들이 돌을 던지면 맨 앞에서 던져야 한다. 그런데 말이다.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 그렇게 하면? 집단이 왼쪽뺨을 맞았는데 오른쪽 뺨을 돌려대면? 집단이 이를 악물고 참으면 거대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그 집단은 막강해진다. 개인이 스스로 희생하면 왕따가 되지만 그런 희생자가 모여서 집단을 이루면? 권력이 만들어진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죽는다. 그런 사람만 모여서 집단을 이루면? 무적이 된다. 예수는 권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그래서 대중이 반응한 것이다. 말? 말은 중요하지 않다. 사랑을 말한 사람은 무수히 많다. 내세니 천국이니 부활이니 이런 것은 그냥 떠도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핵심은 집단 안에서의 권력창출 방법이다. 총칼을 휘두르지 않고 희생하는 방법으로 권력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예수가 생각해냈다. 그리고 세상이 바뀌었다.
성탄의 의미
예수는 왜 왔니 왜 왔니? 인류가 반응했다는게 중요하다.
어디에 반응했을까? 1원론에 반응한 것이다.
일원론이 권력을 주기 때문이다.
2원론은 찹려할 무기를 주고 다원론은 방어무기를 준다.
인간들은 원래 말을 안 듣는다.
말을 하려면 권력이 있어야 한다.
정경심 재판 초연해지자.
이런 사건은 무수히 일어난다.
사모펀드와 관련한 권력형비리라고 주장한 윤석열이 진 것.
사모펀드는 무죄고 표창장은 개인비리.
결국 별건수사로 윤석열이 정치개입한 것은 확인되었다.
장모가 수백억 대 문서를 위조한 것도 사실로 확인되었고.
그러나 정경심 사건의 경우 먼저 빌미를 준 것은 이쪽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김경수도 부하 잘못 거느린 죄가 있고
동양대 최성해가 정경심 부하는 아니지만
인간관계가 꼬인 것은 본인 책임이다.
문제는 정치적 프레임 걸기
여러 개 중에 하나만 증명이 안 되면 전부 무죄다. 혹은
여러 개 중에 하나만 걸리면 전부 유죄다. 프레임 전략이 문제
끼워팔기 그만하고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의리를 지켰으면 할 일을 다 한 것이고
그 이상으로 가면 성과주의 오류에 빠지게 된다.
재판을 이겨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임정협판사 흉악범이다.
이런 범죄자를 감옥에 쳐넣는게 정의다.
바이러스 퍼뜨린 국힘당
설민석 또 거짓말
영연과 출신으로 연기는 잘한거지. 역사학 석사를 딴 것은 강사로 뜨고 난 다음 학벌세탁이고
걸핏하면 일제가 한국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삽살개를 도살했다는 식의
일제 쇠말똑 소동과 같은 거짓말을 하는데 인터넷 시대에 일본 네티즌과 키배 뜨면 지는 것은 하지마라.
룸살롱이냐 검사방이냐?
청담동 룸살롱은 아직도 성업중이라는데
접대부가 있는 나라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초딩 안철수
네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절대 사람 취급을 해주지 말아야 한다.
자기 비전이 없고 계획이 없고 철학이 없고
이상주의가 없고 줏대가 없는 사실을 들키고 있으니까.
원인이 밖에 있는 자는 환경이 바뀌면 태도를 바꾼다.
원인이 바뀌므로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자기 안에 원인이 있고 야심이 있고 계획이 있고
비전이 있고 이상이 있고 세력이 있고 철학이 있어야 어른이다.
자기 안에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다.
개혁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는 방법이다.
권력과 의리
세상은 의미가 있다.
철학과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