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운명은?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남의 손에 운명을 맡기는건 검찰의 개쪽이지. 개작두 처분을 받든 용작두 처분을 받든 감봉처분 후 파면되든 마찬가지다. 역사의 도도한 물결을 누가 막으랴. 주연이냐 엑스트라냐의 차이 뿐이다. 개혁의 장정에 윤씨는 단발성 소모품에 불과하다. 문재인 지지율은 내년 봄에 올라간다. 공수처가 일을 하면 시청률 올라간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도 나온다. 이번에 열린민주당이 공수처법 법사위 통과에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필자가 열린민주당을 지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렛대의 법칙과 같다. 손잡이는 길수록 좋다. 외부에서 도와주는 힘은 작아도 열 배의 효과가 있다. 국힘당이 진중권에 매달리는 이유는 국힘당과 진중권의 거리가 멀다고 믿기 때문이다. 김어준은 주류가 되었기 때문에 소심해져서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했는데 오판이다. 너무 일찍 주류에 가담하면 좋지 않다. 김어준이 뜬 이유는 아웃사이더 포지션이었기 때문이다. 외곽에서 1의 힘으로 10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대중들도 아웃사이더 포지션을 원한다. 민주당 내부 일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
감봉 이상 징계 후 대통령이 파면
김빙삼 옹이 트위터에서 말했어.
군복무 할때 취사병이었는데 돼지를 잡은 경험
피칠갑을 하고 꽥꽥대며 난리치다가 결국 꽥 하고 죽어.
문재인 지지율은 봄에 오른다
99만원짜리 검사들
검사들은 어쩌다가 몸값이 99만원이 되어버렸나?
김종인의 사과놀이 실패
잘못한게 있어야 사과를 하지?
사과라는 것은 정의당과 같은 엘리트당이 하는 것인데
일베를 앞세운 비엘리트당이 왜 사과를 해?
솔까말 국힘당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국힘당=친일당으로 프레임을 만들어놓은 조갑제가 잘못한 것이다.
집권 한 번 더 해먹으려고 극약처방을 쓴 거.
극약을 먹었으니 죽을 밖에.
북한의 핵위협을 과장하려면
반대로 친일당, 친미당이 되어야 하니까.
김종인은 원래 집안 대대로 엘리트 집안이라서
국힘당이 엘리트당이라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건 그냥 김종인 혼자 망상이다.
엘리트당은 정의당인데 잘해봤자 지지율 5퍼센트 나온다.
양심이 있다면 이제부터 조중동의 거짓말과 빨갱이 프레임을 졸업해야 한다.
조중동의 거짓말 혜택은 누리면서
범죄는 누적되고 있는데 무슨 사과를 해?
국힘당이 바로 서려면
1) 남북대결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
2) 친일친미에서 자주통일로 갈아타야 한다.
3) 지역주의를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
4) 기레기들의 거짓말을 지적하고 역성들기를 거부해야 한다.
5) 개혁을 촉구하여 정부를 다그치고 개혁의제를 주도해야 한다.
결론.. 국힘당이 잘못한건 없고 해야하는데 안한게 많구만.
잘못했다는 사과 반성 필요없고 할 일을 하면 된다.
국힘당이 잘못한거 없고
대한민국이 잘 나가는게 국힘당 멸망원인.
김종인은 비엘리트인 이명박근혜에 뿌리깊은 혐오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트럼프가 막말해서 선거 진 것은 아니다.
트럼프가 진 이유는 중국과 싸움을 걸어놓고 어떻게 이기겠다는 전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
먼저 코로나19에서 벗어난 중국을 이길 가망이 현재 없는 상태.
싸워서 이기는 정당이 집권하는게 법칙이다.
민주당 - 일본을 이겨보겠다. 전 전선에서 승전보 쇄도 중
국힘당 - 북한을 이겨보겠다. 북한 이긴 지가 언젠대 잠꼬대 하냐?
일본을 이기는건 미래고 북한을 이긴 것은 과거다.
국힘당은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지는 것이다.
정치인은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던져줘야 한다.
가상적을 발굴하고 이겨보여야 한다.
급진과격 트럼프
보수성향과 보수이데올로기는 다른 것이다.
진보와 보수는 맥락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데
보수성향은 룰을 고치지 않고 하던대로 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룰을 뜯어고치자는 건데 이념과 상관없이 행동은 과격 급진이다.
인간의 행동이 항상 이데올로기에 지배되는 것은 아니다.
성향대로라면 트럼프는 보수가 아니다.
보수에 1회용 구원투수로 긴급고용된 진보체질 인물이다.
진보에서 알아주지 않으니까 먹히는 곳에서 용병 뛴 것이다.
반대로 진중권은 진보장사 하는 체질적 보수다. 뼈보수다.
독일이 선진국이니까 선진국 물건 떼와서 파는게 진보로 포장된 것.
대화와 타협은 원래 안 된다.
사색문제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