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본심은 이렇다. 사나이가 어찌 한낱 아녀자의 손에 죽을 수 있다는 말인가? 죽어도 문재인 대장 손에 죽고 싶다. 포청천에 나오듯이 개작두에 죽기는 싫다. 용작두에 죽여다오. 어차피 죽는 것은 똑같은데 일단 판돈을 키우고 보는 것이 소인배 행동이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사람만 바뀌어서 안 되고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촛불민중을 게임에 끌어들이는 이유다. 까놓고 이야기하자. 강금실부터 추미애까지. 장관이 여성이라서 마초 검사들이 깔보고 그러는 것이 맞다. 여성 장관 임명을 모욕으로 받아들인다. 여성의 부하가 되기 싫다는 거다. 이런 진실을 말하는 언론이 없다. 비겁하기 짝이 없다. 검찰개혁을 기준으로 말해야 한다. 윤석열이 그동안 검찰개혁 적임자라는 사실을 증명한 적이 있는가? 없다.
기레기의 비겁함
왜 추미애를 떨어뜨리려고 그러나?
촛불혁명 국민명령 지상과제 검찰개혁이라는 대의를 빼고
추미애와 윤석열의 개인대결 관점으로 논하는 자는 모두 개다.
유리겔라의 헛소동
왜 목숨을 걸지 않는가? 노벨상 백 개가 장난이냐?
속는게 권력인 20세기 정보의 비대칭
- 나는 바보가 될테야. 내가 먼저 유리 겔라에게 속고 말거야.
안 속는게 권력인 21세기 정보의 대칭성
- 나는 바보가 되지 않을 거야. 내가 먼저 유리 겔라의 속임수를 파헤칠거야.
음모론 개소리 허튼소리 괴력난신 외계인
기 초능력 4차원 귀신 유령 영혼 천국 내세 심판 따위
멍청하기 경쟁을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20세기는 다시 튀어나오지 못하게 못박아 두십시오.
남의 패거리에 가담하고 싶은 욕망인가,
내 패거리를 조직하고 싶은 욕망인가?
진리를 보고도 목숨을 걸지 않는 자와는 대화하지 말지어다.
뭔가 경험했다는 자에게는 이렇게 쏘아붙일 수 있습니다.
뭣하고 있어? 목숨을 걸지 않고? 그거 성공하면 노벨상 백 개도 받겠다.
노벨상 백 개 놔두고 숟가락 장난질이냐?
유리겔라는 초능력 장사를 할 뿐 초능력으로 무한동력을 만들어
지구의 에너지난을 해결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가 가능하면 백억 개도 가능하다는 것이 연역입니다.
하나가 틀어지면 우주는 바로 주저앉아 버립니다.
사건과 게임
사건과 전략
변화 질서 그리고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