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위에 판사 있다. 영장이 1초 만에 나온다. 모든 판사가 분노했다. 그들은 추미애 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알고 일부러 이렇게 배치한 것이다. 대단하다. 이 상황에서 정의당 김종철은 정치공학에서 한 뼘도 안 벗어난 뻔한 소리를 해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안철수가 한마디 했지만 기레기들도 짤막하게 취급하고 있다. 왜? 말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히어로가 되든가 빌런이 되든가 한쪽 편을 들어야 한다. 정체성을 얻어야 한다. 그런데 정의당 김종철과 안철수는 중립이다. 빌런도 아니고 히어로도 아니고 지나가는 행인 1이다. 이러면 기레기라도 기사거리를 뽑아내지 못한다. 쓸 기사가 없다. 안철수 발언이 이렇게 짧게 취급된 것은 처음일 것이다. 어느 쪽이든 가담해야 말빨이 선다. 길게 보고 이번에는 져주고 나중에 본전을 뽑자. 이번에 민주당 편들어줄게 나중 이자 쳐서 갚아라. 이렇게 가는게 정치력인데 말이다. 이렇게 가주면 기레기들도 호기심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기사를 길게 써준다. 할 말이 생겨준다. 안철수가 장기전을 하나 보다. 정의당이 뭔가 큰 계획이 있나 보다 하고 질문이라도 한 꼭지 더 해준다. 왜 모르는가? 그야 바보이기 때문이지.
추미애 쾌도난마
이 판국에 정의당 김종철은. 정치공학에서 한 치도 안 벗어난 뻔한 개소리만. 마치 남의 집 소동 중계하듯.
전태일의 분신과 박정희 독재가 관련이 없다는 말인가?
윤석열의 몰락
대한민국 판사들이 등신이 아니라면 가처분은 기각
백신 치료제 뻘라 공급하자.
피로증에 국민 인내심 한계
중국제 러시아제라도 써야 할판
기온이 내려가면 바이러스가 달라져.
이미 많은 변이로 전염성이 높아졌다고.
마라도나의 추억
펠레는 황제 마라도나는 신
황제는 최고의 선수
신은 인간 반열을 뛰어넘은 선수
둘을 비교하면 펠레가 위
황제가 신보다 위인 이유는 축구는 팀이 하는 경기인데
마라도나는 축구를 혼자 하기 때문.
동료와의 호흡 등을 감안해서 판단하면 펠레가 더 윗길
호날두와 메시는 크루이프, 지단은 그 뒷줄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베컴, 루니는 그 다음줄
손흥민, 차범근은 다시 그 뒷줄
마이클 샌델의 거짓말
문재인 지지율이 견고한 것은 내전이 아니라 외전에서 이겼기 때문이다.
원자론과 진화론 그리고 구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