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문제해결이 아니라 문제해결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개혁주체의 양성이 법안통과보다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정치는 정도로 가야 한다. 정도는 서로 끝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기는 쪽이든 지는 쪽이든 모든 힘을 쏟아붓고 하얗게 불태워야 한다. 1차대전의 독일처럼 어정쩡하게 지고 병인양요 신미양요처럼 어정쩡하게 이기면 애매해진다. 뒷탈이 난다. 김대중의 DJP연합은 김대중이나 하는 것이고, 노무현의 대연정은 원래 안 되는 것이다. 어설프게 협치 하면 내부분열이 일어나서 결말이 좋지 않다. 그것을 악용하는 내부의 과격파가 있기 때문이다. 남한의 친일파 청산처럼 어물쩡 하다가 임진왜란 때 심유경처럼 망한다. 이민우구상의 이민우와 동교동 김상현처럼 협치 하다가 김영삼, 김대중에게 양쪽으로 저격당한다. 혁명가 미라보가 맞아죽은 이유가 있다. 링컨이 강경파였던 것은 아니다. 일부 강경파들이 테러를 저지르고 마을을 불태워서 협상이 불가능했다. 서로 탈진할때까지 싸워야 방향전환을 해도 납득이 되고 속도를 낸다. 개혁이 힘든 이유다.
손흥민의 원더골
무리뉴 2년차 본실력 나와
무리뉴의 팔백수비 체력절약 깊은 뜻이,
손흥민 너무 굴리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상대팀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것 같아.
질문을 많이 하는 만능해결사 호이비에르가 나중 명감독이 될거라고 예언
종교계도 개혁동참
의리없는 홍정욱
국힘당이 사과할 이유는 없다
조두순 영웅만들기 곤란
사색문제 쉽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