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힘이 만만치 않다. 트럼프는 갔지만 트럼프주의는 계속될 것이다. 공화당 지지자는 가능성을 봐버렸다. 트럼프는 너무 악독해서 안 되고 순화된 버전이 나온다면 4년 후에 볼만할 것이다. 지식인들의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 지식인의 정치적 올바름 공격이나 원시 부족민의 터부나 본질은 같다. 그게 똥개의 마운팅이고, 소인배의 서열확인 본능임을 알아야 한다. 무의식적 권력행동이다. 근거가 있다고 해서, 정당성이 있다고 해서 그걸로 다른 사람들을 제압하려고 하면 안된다. 그것은 교양이 없는 짓이다. 타자성의 문제다.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는 하나가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것은 호르몬의 영역이다. 본의 아니게 타인의 분노를 유발하게 된다. 같은 식구가 되고, 같은 동아리가 속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 다음에 정치적 올바름을 요구해야 한다. 그 방법은 역할을 주는 것이다. 내전이 아닌 외전을 벌여서 집단이 외부로 진출하면서 외부의 가상적을 이기려면 우리가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되고 소수자나 약자를 공격하면 안 된다고 말해야 한다. 외부인들에게 존경받으려면 인간의 도리를 다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무례한 언동이다.
트럼프 파워의 교훈
딱 270명은 불안, 대의원 중에 배신자 나올 수 있어.
엘리트의 계몽주의 권력행동은 언제나 위험해
김어준 박지선의 겸손함과 자학개그가 예의
약자 입장에서 강자에 맞대응하는 형태로 말하는게 정답
미국도 모든 언론이 바이든 편을 들어서 민주당이 멸망한듯.
미국은 어느새 엘리트와 비엘리트로 판이 고착된 것.
흑인들의 속셈
자신의 몸값을 높이려면 훼방을 놔야 하는게 아이러니.
다만 애틀랜타 시민은 백인의 시혜가 아닌 흑인의 손으로 쟁취하는데 관심
한국의 충청도와 같아.
부산.. 인재는 키우되 당장은 목청 큰 사람
대구 .. 통제수단이 필요해
충청 .. 현찰박치기 밖에 안 믿어.
바이든 이후 한국 유불리
경제는 일단 한국에 유리.
미국 민주당은 친일파 많아. 오바마는 스가와 친해.
북한에 대해서는 느리게 대응하며 북한의 선제행동 요구할 것.
불리한 점 있지만 문재인이 잘 조율하면 해결
이명박근혜 시절 오바마는 일빠라서 한 게 없어.
업적을 세워야 재선에 유리하므로 김정은과 회담할 것.
갑자기 조용해진 진중권, 주가폭락 윤석열
최근에 언론이 진중권을 언급하지 않는게 수상.
진중권 윤석열 때문에 반기문 효과로 지지율 떨어지는거 눈치챘나?
지굽 주우려는 어부지리 심보 들키면 멸망
좌파로 좌파를 깐다는 어부지리 속셈은 비겁한 짓거리
범죄자의 심리
다섯 번째 힘을 발견하라
중간권력은 균형상태를 유지하기 원해
균형력, 밸런스력,
문재인이 하기에 달려 있지만
바이든이 늙어서 재선 욕심을 가지고 달려들지 알 수 없습니다.
내년이면 79살인데 4년후 재선을 계획할지
그런데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둘다 나이가 너무많은데 미국은 더 젊은사람이 대통령후보로 부상하긴힘들런지
다음에는 젊은 사람이 나오겠지요.
환경문제가 부각되면 젊은 사람이 나올 수 밖에.
미국인들 환경문제 들고오면 반환경적인 태도를 보인단게
이번선거로 드러난것 같은데
교외지역에거 강점을 보이던 조바이든 후보가
환경문제 언급할때마다 표가 우수수
반환경주의 순한맛 트럼프가 올라올듯
이런 문제는 계속 떠들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넘어갑니다.
환경문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유럽은 반대로 환경문제로 중국을 타격하고 미국을 복종시킬 수 있다고 믿는 거지요.
한국은 원전문제로 후쿠시마 일본을 약올리려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