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28 vote 0 2020.11.15 (14:21:28)


https://youtu.be/mJtheMKytEE




우리나라 승려 중에 깨달은 자는 없다. 깨달음은 70억 분의 1이 되는 것이다. 석가는 2500년 전에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다. 그때는 과학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그 시절 인류는 나란히 출발점에 서 있었다. 약간의 지식만으로도 쉽게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다. 지금은 일단 양자역학에 막힌다. 산 속 암자에서 머리에 힘 주고 앉아있다고 해서 인류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일제강점기에 기독교의 조만식과 불교의 성철은 쉽게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다. 그때는 한국인 모두가 나란히 출발점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종교가 과학을 이길 수 없다. 숭산이든 진제든 송담이든 자승이든 도법이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도무지 아는게 없다. 3분만 대화해 보면 속을 털리고 만다. 문제에 답을 찾으려고 하는 자는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숭산이든 진제든 문제의 답을 찾으려는 자다. 포지셔닝부터 잘못되었다. 깨달음은 답에 대해 질문을 찾는 것이다. 답은 인간의 삶 그 자체다. 각자 인생이라는 형태도 답변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문제는 문제다. 누가 문제를 냈지? 신이 문제를 냈다. 인간은 잘못이 없다. 신이 잘못한 것이다. 환경이 잘못되었고 무대가 잘못되었다. 당신이 노래를 못하는 이유는 거기가 전국노래자랑 무대이기 때문이다. 스피커가 안 좋다. 엠비씨 나는 가수다는 무대가 좋다. 음향시설이 좋다. 당신도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하면 잘할 수 있다. 무대가 좋아야 한다. 질문이 좋아야 한다. 답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철은 큰 질문을 했다. 진제는 내가 답을 맞췄지롱 하며 재롱부리고 있다. 부모가 질문이면 자식은 답변이다. 아무리 훌륭한 효자라도 부족하다. 자식을 낳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훌륭한 자식이 되는 수는 없고 훌륭한 부모가 되는 수는 있다. 멋진 답은 없고 멋진 질문은 있다. 선문답이든 간화선이든 천칠백 공안이든 그들은 질문한 것이지 답변한 것이 아니다. 그대들을 위해 무대를 만들어준 것이지 그 무대에서 노래한 사람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당신은 후배들을 위해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윤석열은 그냥 총살하면 된다.



수염이나 깎아라


인도의 모디가 팽창주의 파키스탄과 중국을 비난했다는데

예술가도 아니면서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은 속 빈 강정이다.

속에 든 게 없으니 겉에 표지를 부착한다.


카스트로의 군복자랑

아라파트의 빈 권총집 자랑

푸틴의 근육질 몸매자랑

김일성의 혹자랑

김정은의 깍두기머리자랑

카다피의 패션자랑

시진핑의 똥배자랑

나경원의 피부자랑

박근혜의 올림머리자랑

윤틀러의 히틀러가르마 자랑

진중권의 호섭이머리 자랑

그 중에 압권은 트럼프의 머리자랑


이런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의 긴수염과 터키 에르도안의 콧수염도 웃겨버려.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무늬없는 흰생 속옷 안 입으면 벌점 주는 서울 어느 여고

교육은 잘하게 만드는게 아니고 잘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고 

잘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게 하는 것이다.

착하게 만들면 교육이 아니다.

왜 착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이것저것 다 겪어본 사람이 큰 길을 당당하게 간다.

그냥 부모 말에 순종한 사람은 

기생충 서민처럼 주변을 기웃거리며 딴짓한다.



물똥 싸는 김동연


기레기가 김동연 띄우느라 연비어천가 요란한데 무려 제 2의 노무현 신화래 웃겨

남들이 다 분노할 때 혼자 침묵했던 비겁자가 뒤늦게 물방귀를 뀌고 나오면 곤란하지.

천인감응이 안 되는 자는 누군가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네.

정치는 의리다. 의리는 먼저 희생하고 나중 대표하는 것이다.

정치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기 때문에 시스템에 들어가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

조폭도 빵에 한 번 갔다와야 대접을 받는데 말이다.



혜민은 사기꾼


현각스님의 저겨, 

현각의 스승인 숭산도 사기꾼, 

외국인 승려는 조계종이 장식품으로 사용

숭산의 장식품 현각은 허공에 떠벼려

혜민은 미국식 자기계발 사기꾼

남진제와 북송담은 주술이나 쓰는 무당파 사기꾼.



아이러니를 타파하라.


왜 유교권이 강한가?


공자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인 이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 문재인과 조국의 전쟁 김동렬 2020-12-06 2441
733 문재인 대 박근혜 김동렬 2020-12-03 2125
732 윤석열 본심 문재인 등판 김동렬 2020-12-01 2683
731 정의당 김종철의 멸망법 1 김동렬 2020-11-29 1918
730 판사 추미애 검사 윤석열 김동렬 2020-11-26 2530
729 카리스마 추미애, 추태 윤석열 image 김동렬 2020-11-24 2626
728 엘리트의 오판 김동렬 2020-11-22 2172
727 쉬운 류호정 느끼 금태섭 김동렬 2020-11-19 1956
726 석혜민 가덕공항 김동렬 2020-11-17 2155
» 현각이냐 혜민이냐 김동렬 2020-11-15 2228
724 문재인 바이든 시대 image 김동렬 2020-11-12 2319
723 태극기 부대가 된 트럼프 image 김동렬 2020-11-10 2124
722 트럼프를 보내며 2 김동렬 2020-11-08 2232
721 바이든시대 한국 6 김동렬 2020-11-05 2941
720 바이든 트럼프 한국 김동렬 2020-11-03 2338
719 민중파 김어준 대 원로원 강준만 김동렬 2020-11-01 1998
718 이명박 잡은 김어준 1 김동렬 2020-10-29 2753
717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image 김동렬 2020-10-28 2037
716 이건희 정주영 김우중 김동렬 2020-10-25 1990
715 윤석열 추미애 대결전 김동렬 2020-10-22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