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의도와 목적에 따라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 집단 안에서 포지션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이다. 포레스트 검프가 달리는 이유는 뒤에서 무리가 쫓아오기 때문이다. 오줌을 참고 계속 달리는 수밖에 없다. 노무현이 앞서 가는 이유는 뒤에 따라오는 노무현세력 때문이다. 한국의 50대가 진보인 이유는 70억 인류가 뒤에서 쫓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이가 진보인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다. 호르몬은 집단과의 관계에서 나온다. 진보는 집단 속으로 들어가려는 것이며 집단을 이끌어가려는 것이다. 때로는 세상과 겉돌곤 한다. 그럴 때 질문하게 된다. 오늘도 살고 내일도 산다. 오늘도 살아먹고 내일도 살아먹는다. 10년도 넘게 살았으면 넉넉히 살아먹은 셈인데 같은 짓을 왜 반복하는가? 부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응답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응답하다 보면 그것이 또 다른 부름이 된다. 광야에서 노무현이 씨를 뿌렸고 내가 응답한다. 그가 불렀기 때문에 내가 응답한다. 내가 부르고 또 누군가 응답한다. 그렇게 계속 이어져 간다. 그것이 내가 사는 이유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다. 인생은 부름과 응답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한국 안에서 어쩌다 노무현이 앞서버렸고, 70억 안에서 우연히 한국이 앞서버렸고, 무리 앞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앞서버렸고 그렇게 멈추지 못하고 계속 달려가는 것이다.
김봉현과 검사들
독재시대에 적응한 검사들이
민주화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꼴값을 떨어.
지갑 주워 가지는게 민주주의라고 착각
임자없는 눈 먼 권력 먼저 주워가는게 임자라고 믿는 기레기와 검새들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만 증명하고 있어.
이제는 누가 어떤 결론을 내려도 국민이 납득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어.
검새의 흘리기 > 부패언론의 불질 >여론조사 지지율 변동 > 권력의 레임덕이라는 법칙이
깨어있는 유권자들 때문에 더 이상 먹히지 않아
아기 20만원 당근마켓에 판매
사회가 미안하다
아기가 귀한 시대에
박진성의 외통수
시인이 성범죄자라야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에 안성맞춤
깨끗한 노무현이 부패라야 계몽주의 선전물로 안성맞춤
깨끗한 박원순이 성범죄자라야 페미권력 확장에 안성맞춤
애국자 유태인 드레퓌스가 간첩이라야 보불전쟁 한 풀이에 안성맞춤
깨끗한 이미지에 집착하다 욕 먹은 손석희
같은 함정에 빠져 이전투구 하는 진중권
깨끗한 정치놀이 하다가 우습게 된 안철수
캐릭터나 포지션에 갇히면 바보가 되는 것.
대쪽 찯다가 개쪽된 이회창
안성맞춤 좋아하다 관짝맞춤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았기를 바랍니다.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무의식적 권력의지의 작동이다.
정치인은 자기를 내세우지 말고 국민의 의견을 자기 의견으로 삼아야 한다.
튀려고 캐릭터 만들다가 그게 덫이 되는 것.
이재명이 새겨들어야 할 진실
수평권력과 수직권력
언론이 계속 국힘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논하며
기레기 조작질에 국힘당 지지율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고의로 여론조작했다는 사실을 들켜버려.
그들은 절대 국힘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몰라.
개인에 매몰되어 개인을 공격하는게 적폐들의 수법
시스템의 모순이 본질
로마시대 장군황제 열 명이 나와도 달라지는게 없어
50대가 진보인 이유는 수평권력 형성
50대가 보수로 돌아서길 기다리다 맛이 간 조중동
수평권력 한 번 만들어지면 쉽게 사라지지 않아.
이게 권력게임이고 권력서열은 축구장을 기울이고 쉽게 원위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사실 축구장이 뒤집어질 조짐은 이명박 시절부터 있었어.
추물 이명박근혜 개인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축구장이 버티고 있었던 것.
판이 뒤집힐 때는 까딱까딱 하다가 확 뒤집어진 다음에는 철통같이 버텨버려.
이명박근혜 시절 까딱까딱 뒤집히려는 것 보고 문재인 축구장도 까딱까딱 할 줄 알고
코로나 핑계대며 문재인 지갑설을 흘리지만 이게 청판으로 용접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개도 서열이 있는데 사회에 정해진 권력서열이 쉽게 뒤집어지나?
경상도 > 전라도 지역간 권력서열에서
대졸세력 > 고졸세력 학력간 권력서열로 판도가 바뀐 것.
노무현의 혁명
단군이래 진짜는 노무현 뿐
하층민이 권력을 쥐려면 모세처럼 고향을 떠나야 해
닫힌계 안에서는 무조건 기득권 엘리트가 다 먹게 되어 있어
세계로 가고 IT 신대륙으로 가야 하층민의 시대가 오는 것.
민중의 스스로 수평권력을 만들어내는게 진짜
타평천국은 내분으로 멸망, 서로 신뢰 없어, 과거 낙방자, 무당, 소금장수, 해적, 거지 등이
그러나 수평시대 슬로건을 잠시 걸었어. 역량이 부족했을 뿐
노무현도 같은 것. 부족했던 역량은 차차로 채워지는 것.
인간은 원래 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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