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은 세상을 원본과 복제본으로 본다. 그것은 기둥에서 가지가 나는것과 같다. 중요한 지점은 자연의 완전성이라 함이 인류에게 인간 개개인에게 발현됨에 대한 포인트다. 어느 지점이던지 문득 시작하게 되면 그곳에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구조는 질에서 양으로 간다. 우주가 질에서 양으로 가지만, 그중에 그 순간, 그 지점이 질로 상정될때 새로운 우주가 열린다.
감상적으로 쓰고 싶진 않다. 말투가 그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