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뱀을 징그러워하는 이유는 눈이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눈은 본능적으로 표적을 쫓게 되어 있는 자동초점카메라입니다.
눈이 초점을 잡지 못하면 징그럽죠.
눈이 없어서 촛점이 잘 안잡히는 대상들 - 거미, 쥐, 뱀, 송충이, 지렁이, 바퀴벌레, 구더기, 시체, 에이리언, 괴물,
모든 추하고 더러운 것의 공통점은 눈이 없거나 눈이 잘 안보이거나 눈을 찾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달걀귀신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눈이 안보이니까 무섭죠.
사람의 눈썹만 지워버려도 무섭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니까.(김완선도 눈이 잘 안보여서 무서워)
반대로 눈이 크거나 눈이 맑고 잘 보이면 귀여움을 느낍니다.
아기들이 귀여운 것은 눈이 잘 보이기 때문이지요.
눈이 안보이면 인간은 순간적으로 호흡을 멈춥니다.
사람이 싫어하는 모든 것은 순간적으로 호흡을 억제합니다.
징그럽다. 더럽다. 밉다, 화난다. 싫다, 무섭다 등등 인간이 모든 싫어하는 감정은 호흡을 정지시킵니다.
반면 좋은 것은 호흡을 강제합니다.
하하하 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것은 실제로는 자동적으로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은근히 미소를 지을때도
콧속으로 바람이 새나오는데 이는 횡경막이 움직여서 호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어떤 대상을 거부할 때 호흡을 정지하므로서
고통을 느끼게 되어 울게 되거나 긴장하게 되거나 그것을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숨을 쉬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숨을 안쉰다는 사실을 잘 모르지요.
화를 낼 때도 숨을 안쉽니다.
숨을 안쉬니까 고통스럽고 그 때문에 더욱 화가 나는거죠.
반대로 웃음은 자기도 모르게 숨을 쉬는 것입니다.
이런 신체의 반응은 기계적인 것입니다.
진화과정에서 저절로 생긴거죠.
그러므로 진화론과 관계가 있긴 있는 것인데
예의 숲이 탁 트인 것이 안심되어 유쾌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동물의 습격을 두려워한다거나 이런 2차적이고 메타적인 것은 진화론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반응은 1차적이고 단순합니다.
추상성이 없어요.
위에 제가 말씀드린 신체반응은 100프로 기계적인 반응입니다.
숲에서 동물이 나타나면 잡아먹지 왜 두려워합니까?
숲을 두려워하다니요?
숲 속에 먹을만한 사슴과 토끼가 얼마나 많은데.
숲이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로 눈이 초점을 잡을 대상을 잘 찾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구더기 3000마리입니다.
구더기가 3000마리 바글바글하면 눈이 촛점을 못잡기 때문에 징그러운 것입니다.
숲이 아니라도 뭔가 잘 안보이는 것이 무더기로 있으면 두렵습니다.
허전하다 섭섭하다 심심하다 이런 감정도 마찬가지로 호흡을 정지시켜서 일어난 반응입니다.
늘 있던 것이 없으면 자기도 모르게 부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상실감이지요.
늘 하던 동작이나 행동의 패턴을 인체가 기억하고 있는데
그 기억하는 동작대로 안되면 신체가 일시정지 반응을 보내고 숨을 멈춥니다.
인간의 행동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이별이나 상실을 했다면 반복적인 행동이 교란됩니다.
뭘해야 될지 모르지요.
이런 식으로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행동의 패턴을 기억하고 있고
숲이나 오물이나 대상이 잘 확인되지 않는 불분명한 상황에서는
자연적인 행동패턴이 이어지지 않고 톡톡 끊어지므로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순간적으로 호흡을 멈추므로서 공포나 두려움 쓸쓸함 상실감 괴로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긴장, 초조, 불안이 심하면 너무 숨을 안쉬어서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한이 맺힌다고 하는데 가슴에 딱 맺히는게 느껴집니다.
이는 근육이 긴장하여 횡경막의 운동을 차단하므로서 일어나는 통증입니다.
횡경막이 움직이고 있으면 적의 공격에 약해집니다.
이는 역도선수가 벨트로 배를 묶는 것과 같습니다.
숨을 안쉬어야 역기를 들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어야만 적을 막아낼 수 있는거죠.
하여간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이런 기계적인 반응들은 1차원적이기 때문에 복잡한 추상적 상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추상적으로 설명되는 것은 전부 가짜입니다.
태극기의 가로세로 비율은 눈이 초점을 맞추기 좋은 가장 편안한 상태입니다.
인간이 미를 느끼는 것은 대개 초점을 맞추기 좋은 가로세로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시선이 여성의 가슴으로 끌리는 것은 가슴을 눈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눈은 눈동자 모양의 동그라미가 두개 나란히 있으면 상대방의 눈인 것으로 착각하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춥니다.
(여성의 풍만한 가슴을 보고 숨이 막힐듯하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는 가슴을 눈으로 착각하고 눈동자를 찾으려 하는데 젖가슴에는 눈동자가 없기 때문이지요. 눈동자를 못찾으면 인간은 순간적으로 숨을 안쉽니다.)
아기의 몸은 전체적으로 동그라미에 가깝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기 좋으므로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두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현상이기는 하지만 1차원적, 기계적 조건반사이기 때문에 10만년전 원시인 때의 경험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동물도 느끼는건 인간과 비슷합니다.
인간의 눈은 본능적으로 표적을 쫓게 되어 있는 자동초점카메라입니다.
눈이 초점을 잡지 못하면 징그럽죠.
눈이 없어서 촛점이 잘 안잡히는 대상들 - 거미, 쥐, 뱀, 송충이, 지렁이, 바퀴벌레, 구더기, 시체, 에이리언, 괴물,
모든 추하고 더러운 것의 공통점은 눈이 없거나 눈이 잘 안보이거나 눈을 찾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달걀귀신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눈이 안보이니까 무섭죠.
사람의 눈썹만 지워버려도 무섭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니까.(김완선도 눈이 잘 안보여서 무서워)
반대로 눈이 크거나 눈이 맑고 잘 보이면 귀여움을 느낍니다.
아기들이 귀여운 것은 눈이 잘 보이기 때문이지요.
눈이 안보이면 인간은 순간적으로 호흡을 멈춥니다.
사람이 싫어하는 모든 것은 순간적으로 호흡을 억제합니다.
징그럽다. 더럽다. 밉다, 화난다. 싫다, 무섭다 등등 인간이 모든 싫어하는 감정은 호흡을 정지시킵니다.
반면 좋은 것은 호흡을 강제합니다.
하하하 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것은 실제로는 자동적으로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은근히 미소를 지을때도
콧속으로 바람이 새나오는데 이는 횡경막이 움직여서 호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어떤 대상을 거부할 때 호흡을 정지하므로서
고통을 느끼게 되어 울게 되거나 긴장하게 되거나 그것을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숨을 쉬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숨을 안쉰다는 사실을 잘 모르지요.
화를 낼 때도 숨을 안쉽니다.
숨을 안쉬니까 고통스럽고 그 때문에 더욱 화가 나는거죠.
반대로 웃음은 자기도 모르게 숨을 쉬는 것입니다.
이런 신체의 반응은 기계적인 것입니다.
진화과정에서 저절로 생긴거죠.
그러므로 진화론과 관계가 있긴 있는 것인데
예의 숲이 탁 트인 것이 안심되어 유쾌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동물의 습격을 두려워한다거나 이런 2차적이고 메타적인 것은 진화론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반응은 1차적이고 단순합니다.
추상성이 없어요.
위에 제가 말씀드린 신체반응은 100프로 기계적인 반응입니다.
숲에서 동물이 나타나면 잡아먹지 왜 두려워합니까?
숲을 두려워하다니요?
숲 속에 먹을만한 사슴과 토끼가 얼마나 많은데.
숲이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로 눈이 초점을 잡을 대상을 잘 찾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구더기 3000마리입니다.
구더기가 3000마리 바글바글하면 눈이 촛점을 못잡기 때문에 징그러운 것입니다.
숲이 아니라도 뭔가 잘 안보이는 것이 무더기로 있으면 두렵습니다.
허전하다 섭섭하다 심심하다 이런 감정도 마찬가지로 호흡을 정지시켜서 일어난 반응입니다.
늘 있던 것이 없으면 자기도 모르게 부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상실감이지요.
늘 하던 동작이나 행동의 패턴을 인체가 기억하고 있는데
그 기억하는 동작대로 안되면 신체가 일시정지 반응을 보내고 숨을 멈춥니다.
인간의 행동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이별이나 상실을 했다면 반복적인 행동이 교란됩니다.
뭘해야 될지 모르지요.
이런 식으로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행동의 패턴을 기억하고 있고
숲이나 오물이나 대상이 잘 확인되지 않는 불분명한 상황에서는
자연적인 행동패턴이 이어지지 않고 톡톡 끊어지므로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순간적으로 호흡을 멈추므로서 공포나 두려움 쓸쓸함 상실감 괴로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긴장, 초조, 불안이 심하면 너무 숨을 안쉬어서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한이 맺힌다고 하는데 가슴에 딱 맺히는게 느껴집니다.
이는 근육이 긴장하여 횡경막의 운동을 차단하므로서 일어나는 통증입니다.
횡경막이 움직이고 있으면 적의 공격에 약해집니다.
이는 역도선수가 벨트로 배를 묶는 것과 같습니다.
숨을 안쉬어야 역기를 들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어야만 적을 막아낼 수 있는거죠.
하여간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이런 기계적인 반응들은 1차원적이기 때문에 복잡한 추상적 상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추상적으로 설명되는 것은 전부 가짜입니다.
태극기의 가로세로 비율은 눈이 초점을 맞추기 좋은 가장 편안한 상태입니다.
인간이 미를 느끼는 것은 대개 초점을 맞추기 좋은 가로세로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시선이 여성의 가슴으로 끌리는 것은 가슴을 눈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눈은 눈동자 모양의 동그라미가 두개 나란히 있으면 상대방의 눈인 것으로 착각하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춥니다.
(여성의 풍만한 가슴을 보고 숨이 막힐듯하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는 가슴을 눈으로 착각하고 눈동자를 찾으려 하는데 젖가슴에는 눈동자가 없기 때문이지요. 눈동자를 못찾으면 인간은 순간적으로 숨을 안쉽니다.)
아기의 몸은 전체적으로 동그라미에 가깝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기 좋으므로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두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현상이기는 하지만 1차원적, 기계적 조건반사이기 때문에 10만년전 원시인 때의 경험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동물도 느끼는건 인간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