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햄버거를 먹으면 콜라가 생각이 나고
치킨을 먹으면 맥주가 생각이 날까
그건 우리의 맛을 음미하는 기관이 혀 뿐만 아니라
목도 관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떡밥을 먹으면 목이 메입니다
그래서 물을 찾구요
그건 으깨진 밥알들이 목에 잘 붙는 성질이 있고
목은 깨끗한걸 좋아하는 성질이 있어
그걸 씻어내려 하기 때문에 물을 찾느거 같은데
햄버거나 치킨도 그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요
그 덥덥한 맛의 고기들이 혀위나 목에 잘끼고
그 때 콜라 한잔 먹어주면 혀위와 목에 쌓인 잘은 고기조각들
싹 씻겨줘서 시원한 맛이 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얼마전에 음식장사를 부업으로 할까 생각해서
혼자 집구석에서 생각해낸 맛의 원리였습니다
먹는 장사만큼 별다른 교육이나 장비없이 누구나 연구가 가능하고
열심히만 하면 돈을 벌수 있는 업종도 없는 것 같아서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 맥주가 생각이 날까
그건 우리의 맛을 음미하는 기관이 혀 뿐만 아니라
목도 관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떡밥을 먹으면 목이 메입니다
그래서 물을 찾구요
그건 으깨진 밥알들이 목에 잘 붙는 성질이 있고
목은 깨끗한걸 좋아하는 성질이 있어
그걸 씻어내려 하기 때문에 물을 찾느거 같은데
햄버거나 치킨도 그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요
그 덥덥한 맛의 고기들이 혀위나 목에 잘끼고
그 때 콜라 한잔 먹어주면 혀위와 목에 쌓인 잘은 고기조각들
싹 씻겨줘서 시원한 맛이 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얼마전에 음식장사를 부업으로 할까 생각해서
혼자 집구석에서 생각해낸 맛의 원리였습니다
먹는 장사만큼 별다른 교육이나 장비없이 누구나 연구가 가능하고
열심히만 하면 돈을 벌수 있는 업종도 없는 것 같아서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