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실격 오마이뉴스 https://v.daum.net/v/20250528144804532 오마이뉴스는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 하고 있다. 이준석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 아마 오마이뉴스는 아직도 여혐이 왜 여혐인지 모를 것이다. 이준석은 당연히 모른다. 여혐 행동을 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은 여성을 존중한다고 변명한다. '나는 아내한테도 존댓말 하는데?' '나를 낳아준 사람이 여성인데?' 이러는 사람 있다. 여혐은 실제로 여성을 존중하는가와 상관없다. 변명하는 사람은 보통 자신의 의도를 강조한다. 여혐의 의도가 없는데? 의도가 아니라 결과가 중요하다. 특히 정치인은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 불능범이라는 게 있다. 죽일 의도가 있었어도 죽일 능력이 없으면 무죄다. 과거에는 쥐약으로 사람을 죽였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 쥐약 먹고 죽는 개가 많아서 쥐만 죽도록 독성을 낮춰놓았기 때문이다. 쥐약으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사람이 무죄로 풀려났다. 그게 불능범이다. 반면 죽일 의도가 없었더라도 죽었다면? 유죄다. 칼을 휘둘러서 겁만 주려고 했는데 실수로 찔렀다면? 유죄다. 찔리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조심해야 한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의 족쇄가 된다. 이 말은 스티브 유가 이준석에게 해주는 충고다. 엄마한테 효도했을 뿐인데. 엄마 말을 들었을 뿐인데. 이준석과 스티브 유의 공통점은 공인이 국민 앞에서 약속을 했고 국민 전체에게 고통을 준 것이다. 이준석 판단 - 타인이 한 말을 옮기는 것은 괜찮다. 오마이뉴스 판단 - 타인이 한 말을 옮기는 것도 부적절하다. 구조론 판단 - 국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한 태도를 들킨 게 본질이다. 이준석은 여혐의 의도가 없었을 수 있다. 찌르려고 칼을 휘두른 게 아니다. 그런데 국민이 찔렸다. 그렇다면? 칼을 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실수로 총을 발사했다고 무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 이준석은 칼을 휘두르며 조심하지 않았을까? 국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한 마음 때문이다. 이제 진실을 이야기하자. 이준석은 여성을 엿먹이려고 그 발언을 한 게 아니다. 토론에 이겨보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국민 모두에게 빅엿을 먹인 결과가 되어버렸다. 국민이 찔렸다. 칼을 차고 다니는 사람은 행인이 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왜 조심하지 않았을까? 국민이 우습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여혐이다. 능동적으로 가해행위를 하지 않아도 누군가 다칠 상황을 만드는 부주의 행동이 바로 여혐이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게 의도의 문제다. 나는 여성을 엿먹일 의도가 없다. 그러므로 여혐이 아니라고 변명한다.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결과가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여성이 다쳤으면 여혐이다. 왜 다치는가? 조심하지 않으므로 누가 다친다. 잘못된 표현은 사과하면 되지만 오만한 태도는 사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이준석의 발언은 여혐의 의도가 없었지만, 여혐의 무의식이 있었다. 그게 조심하지 않는 태도로 나타났다. 사실은 그게 국민을 우습게 보는 엘리트의 오만한 자세다. 김무성의 노룩패스라든가, 전광훈의 빤스발언이라든가. 이건 평소 습관이다. 여기에 무의식이 반영된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인간혐오다. 전광훈은 변명할 수 있다. 의도는 그렇지 않다고. 나는 광신도를 원하고 광신도면 그 정도는 해야지. 문제는 그 발언을 지나가는 제 3자가 들었을 때의 충격이다. 제 3자가 들어도 오해받지 않을 말을 해야 한다. 그게 조심하는 태도다. 전광훈은 조심하지 않았다. 왜 조심하지 않을까? 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전광훈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 그걸 들킨 것이다. 교회에서 종교장사를 하는 거뿐이다. 사는 광신도가 있으니까 파는 개독이 있는 거다. 팔리니까 판다. 사지 않는데 팔겠냐? 수요가 없는데 공급을 하겠냐? 이것이 전광훈의 속마음이다. 이런 오만한 자세를 들킨 게 문제다. 정치인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 1. 한국인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외국인만 하는 행동 2. 일반 시민은 절대 하지 않을 범죄자 특유의 언어습관, 윤석열의 딱부리 눈알공격. 한동훈의 조폭식 90도 인사 등. 3. 특정한 계급, 이교도, 사이비, 음모론 등의 소속을 드러내어 스스로 차별의 표지를 다는 행동. 유시민의 빽바지, 이경숙의 어륀지 소동. 왜 이게 문제냐 하면 정치라는 것은 대화와 소통인데 스스로 소통이 안 되는 이방인의 표지를 달고 있으면 인간실격이기 때문이다. 소통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다. 유시민의 빽바지도 수구세력에게는 소통거부 선언으로 받아들여졌다. 인간실격의 예 박근혜 - 비가 와도 남이 씌워주지 않으면 우비의 모자를 쓰지 않는다. 어떻게 내 손가락을 까딱해? 김밥을 먹어도 나이프와 포크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어? 지방에 여행을 가도 전용 황금변기를 갖고 다닌다. 이명박 - 무덤 상석을 밟고 허리띠를 풀었다가 다시 맨다. 외국인 -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운다. 아기를 길거리에서 똥을 누게 한다. 한국인 – 외국에 가서 김치 먹는다. 신발 신고 모스크에 들어간다. 아랍에서 돼지고기 먹고, 스위스에서 개고기 먹고, 인도에서 쇠고기 먹고, 절에서 찬송가 부르고, 교회에서 목탁 친다. 그 나라 현지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다. 오마이뉴스는 여혐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인간실격 행동이 본질이다. 황교안이 의전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든가, 일반인 중에도 군대에 갔더니 좌변기가 없어서 똥을 못 싸게 되었다. 똥을 못 싸서 군에 입대할 수 없다고 우기는 자 있다. 주먹을 부르는 피꺼솟 행동이다. 그중에 제일 악질은 재벌집 아들로 자라서 범죄에 대한 죄의식을 배우지 못해 저지른 범죄이므로 무죄판결 받아야 한다고 우기는 자다. 인간은 공존의 동물이다. 공존훈련이 안 된 자들은 지구를 떠날밖에. 1. 이준석의 발언 의도는 여혐이 아니나 여성을 우습게 보고 조심하지 않는 평소의 무의식은 여혐이다. 여혐을 넘어 한국인 혐오다. 2. 이준석이 조심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를 대화상대로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엘리트 특유의 오만한 자세다. 그는 한국인에게 배우려는 마음이 없다. 3. 스티브 유는 한국을 사랑하지만 한국을 존경하지는 않았다. 그는 한국인 앞에서 조심하지 않았다. 개를 사랑하지만 개를 존경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런 자는 개를 사랑한다며 개고기를 먹는다. 4. 상대방을 대화상대로 존중하지 않는 자는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정치는 대화로 시작되는데 상대를 존중하지 않으면 대화의 테이블에 앉을 수 없기 때문이다. 5. '쟤는 사람이 됐다'느니, '쟤는 싸가지가 없다'느니 하는 말은 이런 부분을 의미한다.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는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없다. |
![포인트:119028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윤석열은 극우유튜브
이준석은 펨코(?)
세상은 넓고 정보를 얻을 곳은 많은 데
좁아터진 한 곳으로만 가서
세상 모든 것을 외면하고 하는가?
하버드 졸업생의 성폭력성발언을
국민 수용할 수 있다고
좁아터진 그 사이트에서 알려주고 있는가?
AI시대에 가장 젊은 이준석이
어제보니 김문수보다 더 고리타분한가?
70년대 가부장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준석이 한 말을 한 적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