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ovie.daum.net/m/detail/main.daum?movieId=67377
딱봐도 지루할것같은 영화입니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면 재미없어도 볼 건 봐야죠.
감독이 독특한 상상력으로 인간에 접근하려고 하네요. 돈을 우주로 쏴버리려는 용기가 가상합니다.
쉽지 않은 연결일텐데,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좋은 영화란 도무지 연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두가지를 연결하는걸로도 정의될 수 있으니깐요.
남북전쟁의 군인과 우주정거장이라.. 하.. 도대체 어쩌려고 이 양반이. 러브라는 제목에서 대충 감은 옵니다만.
오래된 영화인데다 흥행은 별나라로 갔을테니 찾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찾는데 성공하면 회원 상영회라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