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1boon.kakao.com/library/biglittlelies
"세 여인을 둘러싼 사소한 거짓말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불러온다."
기대되네요. 얼마나 뒤뚱과 병맛을 표현했을지.
사람들 사이에 심리 핑퐁을 다루는 게 재미있을텐데, 잘 표현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세명이라는 숫자가 의미가 있는데, 숨겨진 2가 더 있을 겁니다. 아마 애들과 학급이 그 역할을 할 것 같네요.
관객이 진실을 아는 상황에서 무대위의 배우들 일부는 이걸 알고 일부는 모르는게 재미가 있죠.
그런거 있잖아요. 진실이 있지만 상황의 논리 때문에 거짓말하게 되는 거.
혹은 누구를 위해준다고 거짓말하다가 일이 꼬여버리는 거.
그걸 어떻게 연출하고 표현할지 기대중.
올해 안에 HBO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