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킹 투하츠(두 개의 심장을 가진 왕) 주인공인 하지원, 이승기 보면서 울며불며
결국은 웃고 발구르며 보고 있어요 ^^;
하지원 같은 톱스타여배우가 비슷한 시기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남북을 다룬 작품에 나오는 것은 드문일인데, 남북간에 불신이 최고에달한 현재 분위기와 제작 여건이 불리한데도 용기를 낸 것 같아요.
(헤럴드경제 보도 링크)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421112603618&p=ned
하지원 참 곱지요 ^^ ; 남성동무들 맘 설레이게 목소리가 꾀꼬리 같습네다. (아래 사진 헤럴드경제 사진)
이승기 역시 연기가 물 올랐다고 칭찬이 자자하네요
“이 오지랖만 넓은 개새끼들아! 니들은 UN이 다 너네거 같애? ”
북한과 남한을 이간질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이승기의 큰 외침입니다.
(관련 글 링크)
http://v.daum.net/link/28320107?&CT=ER_POP
매주 수목 저녁, 토요일은 재방입니다.
aprilsnow
ㅎㅎ 얼마전에 여동생들이 한아무개 여배우가 너무 이쁘다고 난리길래~
"치이... 난 하나도 안 이쁘더라. 어설픈 공주 귀족주의...기름기가 줄줄 흘러~"
그랬더니, "그럼 언닌 대체 누가 이쁘다는거야? 언니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배우는 대체 누구야?"
"음.....누구였더라~~ "
ㅋㅋ 그때 갑자기 생각이 안났는데~
분명 있었던것 같은데~
이제보니~
하지원이었네용~~~~
그리고~ 최연희~ 공효진~
또 누가 있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