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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달콤쵸코
read 3565 vote 0 2012.04.20 (02:41:20)


거장의 101번째 선택 ‘한지’

영화&lt;달빛 길어올리기&gt;포스터 사진 100번의 완성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알린 임권택 감독의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한지를 소재로 한 임 감독의 101번째 작품인 <달빛 길어올리기>는 임 감독 스스로 새로운 데뷔작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전 100편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로 다가옵니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에 나서면서 ‘숏!숏!숏!’ 프로젝트에 이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볼 수 있습니다. 송하진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임 감독에게 101번째 영화의 소재로 ‘전주한지’를 제안했고, 임 감독이 흔쾌히 응하면서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가 탄생되었습니다.

임 감독은 2년 동안 전주 전역의 아름다운 장소를 직접 답사하고 한지 장인과 한지 관련 종사자들을 만난 후 영화 시나리오를 완성했습니다. 답사와 탐방을 통한 철저한 고증과 함께 전통한지 작업 재현을 위해 한겨울 차가운 물속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여기에 최초의 디지털 작업으로 완성한 화면 가득 달빛이 넘쳐나는 영상미학이 더해져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배로 느끼게 합니다.

임 감독은 영화 크랭크인에서 “한지와 관련된 취재 여행을 하면서 그 매력에 빠졌는데 비단은 오백 년밖에 못 가지만 한지는 천 년을 간다는 옛말처럼 좋은 종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면서 “수백 년의 문화유산이 사라지는 요즘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제대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임 감독은 영화 크랭크인에서 “한지와 관련된 취재 여행을 하면서 그 매력에 빠졌는데 비단은 오백 년밖에 못 가지만 한지는 천 년을 간다는 옛말처럼 좋은 종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면서 “수백 년의 문화유산이 사라지는 요즘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제대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시청 공무원 필용(박중훈 분)과 그의 아내 효경(예지원 분), 다큐멘터리 감독 지원(강수연 분)이 임진왜란 때 불 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한지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얽히고 부딪히며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이는 한 가지에 미친, 그래서 조금은 유별나지만 그렇다고 별반 다를 것도 없는 사람들과 달빛을 머금고 천 년 세월을 숨 쉬는 우리나라 종이 한지가 전하는 한 편의 드라마 입니다. 또한 여든을 바라보는 감독이 그간 101편의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은 세계 영화사에서도 전례 없는 경이로운 기록입니다.

영화&lt;달빛 길어올리기&gt;스틸 사진

한지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까지 흔들리는 오늘날 최고의 종이를 재현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물속의 달빛을 취하려 하는 무모한 열정과 다름없다고 여기는 임 감독.

세계에서 가장 질기고 오래가는 한지와 우리네 정서를 101번째 영화로 선택한 임 감독의 가치관은 또 한 번 세계에 ‘우리 것’을 알리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1세기 한지, 한지, 한지!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 한지는 ‘닥나무’ ‘삼지나무’ 껍질로 만들어져 질기고 수명이 깁니다.‘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의 제작시기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줍니다. 아직 학계에서도 통일신라 혹은 고려 때 인쇄된 것이라는 논란이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경서에서 당나라 측천무후 집권 시 사용됐던 무주제자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704년~751년 사이에 만들어진 세계최초의 목판 인쇄물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때 사용된 종이가 바로 닥종이 즉 한지인데 1966년 10월 불국사 석가탑에서 최초 발견돼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다라니경은 1200년의 오랜 수명을 자랑합니다. 즉 한지의 질기고도 긴 수명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사례로써 우리 선조의 제지 기술이 훌륭하다는 것을 나타낸 결과입니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임금님 진상 품목에 전주한지가 빠지지 않았고, 외교문서와 임금에게 올리는 문서에 쓰일 정도로 용도가 매우 다양하고 귀한 것이었습니다.

완판본, 전주한지산업의 발달이 가져온 문화현상

한지로 만든 문갑

조선시대에는 교통이 편리하고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가 풍성해 좋은 환경적 여건을 갖춘 전주가 한지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경상도와 함께 한지의 70~80%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전북에서 전국 40%에 해당하는 한지를 생산했습니다. 전주가 종이생산으로만 그 역할을 그쳤다면 오늘날만큼의 위상과 명성을 갖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전주는 교통이 좋고 전라감영과 큰 시장이 한 자리에 있어 전라남북도와 제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고, 종이가 많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종이생산과 더불어 전주 남부시장에서 판매와 유통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출판 인쇄산업도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완판본이 시장에 유통되면서 지식 산업의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완판본은 전주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국문소설 등을 총칭하는 조선시대 책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태영 전북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는 “종이생산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출판 산업의 발달로 이어져 문집, 족보나 교양서·의서·옥편·천자문·통감 등이 주로 인쇄됐다”며 “자본을 통해 서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지역민들이 서적을 통해 지식을 접하게 되고 이들이 시대적 개화에 일조하게 되는 등 종이의 발달은 큰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서울에서 찍어내던 경판본과 전주에서 간행하는 완판본이 있었는데 활자가 대량생산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고전 소설들이 전역에 퍼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바로 경판본과 완판본입니다. 또 이를 들고 나르던 전국 장사꾼들의 수고도 빠질 수 없는 요인 중 하나라고 이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복본화 사업이 말하는 선조의 장인정신

<달빛 길어올리기>의 주 내용인 ‘조선왕조실록 전주사고본 복본화’ 사업은 실제 전주시에서 2009년 4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조선 태조 대에서 명종 대까지의 실록 총 804권 613책을 복본하는 것.

복본 작업은 전통한지와 비단, 장지표지의 제작과 장정 등의 제반 과정을 전통적 기술방법으로 재현해야 하며 인쇄만 현대 인쇄기술을 도입하여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 전통한지의 기준을 맞추는 것이 매우 까다롭고 정교해 우리 조상의 한지 제작기술의 우수성과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주시청 한스타일관광과 한지계 김장곤 주무관은 “실제 조선왕조실록의 한지와 근접한 물성검사를 위해 그에 해당하는 성분검사에 합격이 돼야만 복본화 사업에 쓰일 수 있는데 그 기준을 맞추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며 “열정이 있어야 이번 복본화 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조선왕조실록 복본용 전통한지 품질기준이 까다롭다는 뜻이지만 역으로 우리 선조의 한지에 대한 장인정신과 한지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한지시대?

전주한지축제 중 패션소 모습을 담은 사진 우리나라 지자체 중에선 유일하게 전주시청이 한지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살아 숨 쉬는 과학,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담은 천년 명품’이라고 한지를 소개하며 한지산업진흥원을 건립하는 등 무한한 한지 사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UN한국대표부와 사무총장 관저를 한지로 꾸미고 튀니지 국립도서관 고문서 복원에 전주한지를 사용하는 등 한지홍보대사의 역할까지 도맡고 있습니다.

정상택 전주시 한스타일관광과 한지계장은 “한지산업의 부활을 위해 전주한지는 전통문화적 요소와 기능은 그대로 고수하면서 첨단기능을 첨가해 새로운 문화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화·산업화·세계화를 통해서 한지의 쓰임새를 늘려나가는 일에 주력하기 위해 세계박람회 참석, 한지산업지원센터 건립 등 역량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지의 생산과 유통은 비단 문서용으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요즘은 웰빙제품으로 양말, 베개, 인테리어 등에도 한지를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한지를 소재로 한 패션쇼도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한지의 사용도가 무한대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 히 매년 5월 초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한지축제’에서는 한지의 다양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춘 한지 패션쇼가 일품입니다. 패션쇼는 파티의상, 실용의상, 무대의상, 한복의상에서 웨딩드레스까지 의상을 통한 전주한지의 우수성과 전통성이 관객과 디자이너에게 신소재로 다가설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지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경제적 가치실현과 한지 문화와 전통의 승계, 홍보를 위해 마련된 전주한지문화축제는 개, 폐막식과 한지공예대전, 학술세미나, 전시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출처: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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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안현진

2012.04.20 (15:03:06)

  한지얘기를  영화  스토리로  풀게  뭐가  있겠남?  

이게  임권택감독의  새로운  장르  데뷔작이라고  한다면  하품  코미디  분야의  새로운  빵빠레를  울린  것이라고  보오. 아니면  맨위  포스터  사진을  보니  임권택  감독이  배우로  그것도  주연배우로  전업한  첫번째  영화겠구만요.

  다큐로  갈것을  강수연  박종훈  끌여들여  영화  만들어  놓은건,  전주  공무원들이  한지영화를  기획하면서  서편제  찍은  임권택감독부터  떠올린  단세포적  발상  때문, 이건   한물간  한지얘기  한물간  감독이  만드는게  제격이라고  스스로  자폭한거나  마찬가지.   열심히  감독  작가를  찾은게  아니라  임권택  이름에  임권택과  친한  강수연까지   줄줄이  딸려오는  누워서  코풀기  초식을  구사한거요.

   거기에다  실제  시청  공무원도  출연해서   이건  엑스트라  수준이  아니고  연기를  했으니 아주  정극  연기를  강수연과  같이  했으니  그사람들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하면  관람객수  폭발적이었을  거요.

  지금  질기고  오래가는  종이가  왜  필요하우?

  한지를  팔려면 , 한지사업  부활시키고  싶으면  ,오백년  가는  한지가  여기있소  알리려면  당근  다큐를  만들어야지,  달밤에  한을  품은  비장미  이런거  말고  고급스런  영상미루다가.

아님, 그  종이로   오백년  보증하는  집을  짓는  퍼포먼스를  하든가.

 이  영화로   임권택감독은  노망난  노인네로  인증,

 그동안  벌어놨던  원로  홀라당  다  까먹었소.

  

  


[레벨:3]안현진

2012.04.20 (15:25:10)

  한가지  더  보태자면,  강수연  박종훈  예지원  이사람들  이런  영화에  출연  시켜  놓으니  완전  허당  바보  되더라는거,  긴장과  몰입이  없는  연기를  하라고  주문하고  가둬놔  버렸으니,  메릴  스트립  아짐이  와도    어쩌라고.

  제법  똑똑한넘들  한나라땅  가서  몇년  구르면  영구되는  그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4.21 (04:28:50)

한지라고 영화로 풀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 되는데...^^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임권택 감독이니까 했다고 보입니다. 즉 일관성을 따른 것이라고 보입니다.
만다라,씨받이, 아제아제바라아제, 장군의 아들,서편제,태백산맥,춘향뎐,천년학,
취화선....등등...
소재면에서 역사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과 한국적인 것을 추구한다는 것에서 일관성이 있다고 보이오.
또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 시대상황, 문화적 요소들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보이오. 간혹 가미는 해도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어 주는 것은 드물다고 보이기도 하고...

하여 임권택 감독에게는 어느 부분에서는 의무가 된 점도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자신이 그러한 소재를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보이기도 하오.

한지는 분명 좋은 종이이오.
다만 만들기가 손이 많이 가고, 비싸다는 것이지만...충분히 가치있고 훌륭한 종이라고 생각되오. 또한 한지문화를 살려 내려 하는 이유는 기 자체로서 문화적 효용 때문이기도 하나, 의미 부여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오.

문화적 효용과 한지의 가치를 문화산업적인 측면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 하기도 하지만...사실 다큐멘터리는 문화산업적인 측면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이오.
그래서 오히려 영화가 문화산업적인 부분에는 더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오. 외연확대는 영화를 따라 올 수도 없고, 문화의 의미 부여 측면에서도,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있으니 다음 도전자들은 다른 관점에서 영화를 찍을 수도 있는 것이고...다양한 문화적인 것들이 영화의 소재가 될 수 있다면 좋은 거라고 생각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4.21 (04:33:53)

그리고 한지는 인공 화학 염료를 쓰지 않은 것이라면 차보관에 아주 좋아요. 요즘은 벽지나 바닥제로도 쓰이고, 물론 운치있는 쓰기 도구로도 좋겠지요. 한지 공예는 물론이고...그 자체로 친환경적이고, 오래 쓰고...등등...한지는 정말 좋은 종이라고 생각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4.22 (23:41:41)

전송됨 : 트위터

제가 한지에 매료되어 한지공예 배우러 갔다가 남자는 저 혼자 뿐이라서 포기했습니다.

어린시절 닥나무 껍질로 팽이채를 만들면 그리도 질기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4.23 (12:41:32)

안타깝습니다. 배우고 싶어도 쪽수에 밀려 못 배우시고...ㅋㅋ^^;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니...그런 상황이면 자신도 어렵겠다 하네요.
흠...저도 좀 그렇긴 할것 같아요.
하지만 늘 선구자들이 있어서 어느 계통이나 남녀의 비율이 조금씩 맞아가는 것일테니...도전 해 보셔도 좋으실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4.23 (23:12:24)

지난 겨울,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는데...

많이 안타깝더이다.... 화도 쫌 나고.

한지공예니,,, 천연염색이니... 각종 문화상품들과 공방들을 보면서...

 

"어떻게 아직까지도 이렇게까지 진부할수가 있지?"

한숨이 절로 나오고 답답하기 그지 없더이다.

2,3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도 없고...

기념품이라는 것도 컨셉의 특성이 보이지 않고.

 

'한지'가 분명 매우 우수한 종이이고,

한지의 매력을 사랑하고 애용하건만...

그 우수성에 비해 후손들의 계승발전이란

정말 후지기 이를데없소.

 

장인정신이고 뭐고 하품나오는 고리짝소재!

고민하지 않는다는 거요.

고만고만한 권력에 만족하고 팔아먹는다는거요.

사리지는 것 지킨다고 패배주의와 신비주의를 팔아먹소.

 

'물속에 달빛을 취하려는 무모한 열정??????'

아무리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국미를 담는다해도

이런 패배주의와 신비주의 恨따위로 한국의 미감을 얘기하는 건

'서편제'까지로 족하오!

뭐... 감독 마음이지만.

솔직히 지겹소. 짜증나오.

한국미? 한지?

불쌍한 장인주의. 신비주의 그런거 아니라니까?
한지가 얼마나 우수한데!

얼마나 현대적으로 멋지게 탄생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인데!

유한마담 늙은이들의 추억담이나 만족시키며 있는체하는.

 

진부하긴!

 

(물론 전혀 쓸모없는 접근은 아니오.

나름 쓸모는 있으나, 과대평가,철지난 과잉투자요.

한지가 아니고 바로 저런 접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4.30 (2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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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진부한 게 싫어서 한지로 악기를 하나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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