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지 말고 사랑하라..고 했는데..고거이 사랑이 뭘까..
정은 따뜻한 아랫목에 있는 것이고..사랑은 바깥을 나가는 것이다..
나가서 한바퀴 휘이 돌다가..돌아올 때 땔감 나무 하나 질질 끌고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