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그것이 뭘까.
근거가 없는 놈이다.귀신이다.
그러나 무서워 말라.
가상이다.가상화폐자나.
영화를 본다. 무서워 말라.가상이자나.
궈러나..가상이지만 귀신영화는 무섭다..이 어째..
실제로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가.
그 가상이 실제를 밀어내 버릴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21세기..의 화두는 이것이다.
우리가 만든 <가상>이 우리의 현실을 잡아먹을 것 같은 불안감.\
4차혁명이 그렇고 비트코인이 그렇다. 가상의 침공.
근데 또 그러나..인터넷은 가상 아니었나?
인터넷 초기에 누가 인터넷이 뭐냐고 묻길래..
"허공에 점 하나 찍은 것이오."라고 대답했다.
암 것도 없다.거기..근거가 없다.귀신세계다.
현실이 아니다. 근데 지금 인터넷 공포증 있남? 없자나.
원래 ..뭐가 첨부터 있고,없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있는 것으로 하자..붐이 일어나면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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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으로 하자..하면 없는 것...이 아니라..이미
대세가 장악되어..하릴없이 당하는 것이다.으음~.
또 중요한 문제..가상이 현실을 밀어낸다고 했는데..
그 현실은 현실 맞는가? 가상 아닌가?
요거이로 세상을 한번 엿먹이려 어떤 미친 천재가
가상화폐를 만들어 냈다..
인터넷만 가상인가.비트코인만 가상인가.
사랑은 가상 아닌가?
당신은 혹 가상 아닌가.
뒷목 잡고 넘어질 일이다.
비트코인을 이겨야 한다.
매트릭스를 이겨야 한다.
인터넷을 이겨야 한다.
사랑을 이겨야 한다.
인간을 이겨야 한다.
당신 자기을 이겨야 한다.
이 전체 프로그램을 이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