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몰락 - 한국의 전략은?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에 몇 마디 추가하려는 것인데, 아래 구조론게시판의 ‘노키아 몰락 이후’에서 일부 말했지만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밀도있게 다뤄보기로 하자. 유아틱한 낭만주의, 감상주의 버리고 어른들의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자는 거다. 진보의 희망사항을 주워섬기지 말고 냉혹한 진실을 이야기하자. 대중에게 아부하는 말을 '선의'로 위장하지 말자. 거짓말은 그냥 거짓말이다. '나의 한마디 거짓말로 만인을 잠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괜찮지 않아?' 하는건 소설가나 하는 소리고, 시민사회 공론을 만들어가는 우리는 곧 죽어도 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공자의 정명이다. 박근혜도 찌그러진 마당이다. 하던 거짓말을 계속하면 곤란하다. 민주화 이후 3번째 집권을 맞이하고 있다. 5월부터는 나이가 무려 세 살이다. 한 살 때 하는 옹아리와 두 살 때 하던 어리광을 세 살까지 끌고가면 안 된다. 그동안 또라이 운전사 밑에서 승객노릇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제 우리가 핸들을 잡았으니까 제대로 운전해야 한다. 재벌놈들은 싹 죽여버리고 시간당 최저임금 1만 원 때려버리고 이런 신나는 이야기는 집권 하루 전까지만. 목에 칼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노키아는 망했다. 망해서 잘 되는건 절대로 없다. 브렉시트도 망했다. 그냥 쫄딱 망한 거. 부자가 망하고 3대를 가봤자 망한거다. 슬슬 망하든 오지게 망하든 망한 것은 나쁜 소식이다. 핀란드 경제는 노키아 이후 회복되지 못했고 앞으로도 어렵다. 일본도 교토 주변에 강소기업이 널려있고 어쩌고 하지만 그게 피눈물 나는 이야기다. 소니, 도시바 다 망했다. 항공모함 다 침몰하고 순양함 몇 남은 거다. 거함이 침몰되면 회복되지 않는다. 반파된 채 시속 5노트로 계속 가는 것도 피곤하다. 우주 전함 야마토가 벌떡 일어나서 기적을 선사하는건 만화책에나 나오는 이야기다. 야마토는 침몰했고 그걸로 끝이다. 일본은 명백하게 패전한 것이다. 정신승리 곤란하고 인정할건 인정하자. 아베가 까불지만 오기로 저러는 거다. 마지막 발악 해보는 거다. 강조하고자 하는건 스타트업 어쩌구, 창조경제 어쩌구 하며 기발한 아이디어 제출을 권장한다든가 정부의 인위적인 세몰이로 경제가 어떻게 되는건 아니라는 거다. 그건 그냥 하는 거다. 뭐 뻘짓이지만 그것도 안 하고 손 놓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낫잖아. 오바마가 초딩들에게 코딩교육을 시켜서 뭐가 되겠는가? 오바마 인기 올리는 거뿐이다. 어쨌든 그걸로 오바마 한 명은 먹여살렸잖아. 과거 신지식인 운동도 있었고 뭐 많았지만 그걸로 어떻게 된 것은 아니다.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키려는 캠페인에 불과하다. 박정희가 새마을 뭐 해서 경제가 살았다고 믿는 등신은 되지 말자. 그거 다 머저리들이나 하는 개소리다. 새마을의 의미는 박정희 한 명을 먹여살린데 있고, 금모으기 운동의 의미는 국민의 좌절감을 극복하게 해서 자살자 숫자를 줄인거다. 희망을 준 것이다. 당시에는 낙관주의가 필요했다. 금모으기가 도움은 안 되지만 IMF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는 그런거라도 해야 국민의 사기가 올라간다. 할 일을 한 것이다. 자살자가 속출하는데 그럼 정부가 손 놓고 있으리? 초딩부터 코딩 가르치면 경제번영? 미친 소리다. 영국넘이 영어 잘해서 영국경제 잘 되나? 영어 공용화론? 정신병자짓은 하지말자는 거다. 일본 봐라. 일본은 영어를 못해서 경제가 번영했다. 뭐 만화 이야기지만 시마과장이 할 줄 아는 건 영어 하나밖에 없다. 무엇인가? 서열정리다. 영어할 줄 아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사이에 서열이 만들어진다. 영국은? 과장이 ‘나 영어 잘해 그러니 너는 내 말을 들어야 해.’ 그러면 말단이 ‘과장님! 나 영국인이걸랑요. 영국인 앞에서 영어 자랑하면 곤란하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망한다. 그래서 21세기에 다시 공자가 필요한 것이다. 한국인이 다 영어 배우면 된다는 식은 미친 망상이다.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공존해 있고, 둘 사이에 서열이 생겨야 의사결정이 가능해져서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이다. 다 잘하면 다 망한다. 서울대 출신만 모으면 망한다. 코딩은 워즈니악이 혼자 하고 잡스는 전화기 붙들고 투자자 끌어모으는게 정답. 잡스도 워즈니악 옆에서 같이 프로그램 짜고 있으면 망한다. 우버를 보자. 택시전문가와 행정전문가, IT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들 사이에 서열정리가 되고 의사소통이 원할해야 한다. 택시는 각국의 법률과 충돌하므로 이걸 풀어낼 추진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다들 코딩만 하고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망한다.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사람이 드림팀을 만들어야 하며 내부 서열정리가 되어야 하며 평등한 회의체로 집단적 의사결정이 가능해야 하며, 강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모순된다. 평등한 회의체는 질이고 서열정리는 입자다. 수평적인 질만 추구하거나 수직적인 입자만 추구하면 망한다. 구글에서 칸막이 없애고 환상의 직장 어쩌구 하지만 이거 기업홍보에 불과하다. 그런 뻘짓으로 잘되는 거 절대로 없다. S급 인재를 낚기 위해 기업홍보 하는 거다. 속지 말자. 빡세게 해야 성공한다. 제대로 하면 된다. 제대로 하기 어렵다. 우버라면 택시전문가와 IT전문가가 의견충돌해서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사실 우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제대로 하는게 어려울 뿐. 일론 머스크가 하는 것도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다. 그걸 장기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하는 넘이 없을 뿐이다. 솔라시티는 10년짜리 프로젝트다. 한국이라면 3개월 안에 단기성과 나오는 일만 하려고 한다. 윗사람이 그 분야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다. 결국 CEO가 문외한이고, 문외한이라서 모르고, 몰라서 불안하고, 불안해서 성과를 독촉하고, 그래서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재용이가 뭘 아냐고. 몽구가 뭘 알겠냐고. 이건 서열정리가 거꾸로 뒤집힌 것이다. 재벌을 때려잡아야 하는 이유는 재벌 3세 오너들이 무식하기 때문이다. 오너가 한국경제의 리스크다. 스마트폰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거다. 미래는 태양광, 슈퍼전지,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세대로봇에 있다. 특히 슈퍼전지와 로봇의 결합이 중요하다. 드론은 장난감이다. 1톤 이상 부담하는 괴력을 가지고 10시간 동안 험지로 돌아다닐 수 있는 막강한 이족로봇이 필요하다. 이런건 기발한 아이디어로 안 된다. 코딩 백날 배워봐라. 그런다고 로봇이 돌아다니겠나? 아이폰 악세사리 이런건 뻘짓이다. 스타트업 붐도 불안해서 그냥 해보는 거다. 남들은 막 뛰어가는데 우리는 가만있으니 불안하잖아. 그래서 그냥 해보는 거뿐 기대는 말자. 물론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무엇보다 시장과 대통령의 치적과시에 큰 도움이 된다. 한국의 경쟁력은 하나다. 영어와 중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서구인들은 한자어 공포가 있다. 그거 해결 안 된다. 일본은 영어공포가 있고 중국과 친하지 않다. 게다가 의사결정 속도가 느리다. 일본인은 표준화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도량형통일이 안 된 진시황 이전 시대다. 대량으로 복제해서 쫙 깔아버린다는 개념이 유교주의 세례를 제대로 받지 않은 일본에 없다. 중국은 이런거 잘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답은? 진짜 답은 세계시장을 다 먹는데 있다. 창업을 한다면 곧 죽어도 세계시장을 겨냥해야 한다. 삼국지로 보자. 군웅들이 곳곳에 할거하고 있다. 위촉오 셋만 살아남았다. 포드자동차 시절에 미국에 5만 개 자동차기업이 있었다. 포드광풍 이후 빅쓰리만 살아남았다. 전성기에 영국은 10만 개의 전기회사가 있었다. 다 망했다. 한국에 전기회사는 한전밖에 없다. 일본은 사철이 잔뜩 있다. 그 많은 사철이 지금은 국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은 괜히 지하철도 여러 회사로 쪼개놨다. 미친 짓이다. 철도공사 하나에 맡기는게 맞다. 물론 SRT와 KTX의 경쟁 정도라면 괜찮다. 다만 철도회사를 10개 쯤 만들고, 지하철도 10개 회사가 나눠먹고, KTX와 SRT 외에 10개 쯤 이상한거 더 만들고 이런거 이명박패거리가 좋아하는 공기업 민영화론인데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다. 건드릴걸 건드려야지. 무조건 자율타령, 경쟁타령, 민간타령은 정신병자짓이다. 공무원이 더 잘하는거 많다. 일본은 뭐든 민영화해서 고속도로 요금만 비싸고 좋은거 하나없다. 우리나라도 민자고속도로 좀 만들지 마라. 바보짓이다. 에너지는 척력이 인력으로 전환될 때 얻어진다. 척력으로 계속 가면 서로 발목잡아서 당연히 망한다. 돈이 되는건 농부와 스타트업의 결합이지 스타트업만 계속 하면 망한다. 죽을 때까지 제자리서 스타트만 하다가 끝난다. 서로 다른 분야가 결합할 때 가치가 생성된다. 농부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민간기업도 있고, IT천재도 있고, 스타트업도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그들 사이에 수직 서열정리가 되어야 한다. 잡스에게 워즈니악 옆에서 같이 프로그램 짜라고 압박하지 말라. 망한다. 정부는 자리만 깔아주는게 맞다. 거기서 뭔가 건지려고 하면 안 된다. 과거 프랑스가 문화대국주의로 간다면서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에 정명훈 부르고 쿵작쿵작 신나게 했지만 그래서? 결과는? 없다. 지금 프류가 세계시장을 접수하였나? 프랑스는 국가 전체가 서서히 박물관화하고 있다. 박물관이 원래 춥다. 썰렁해지는 것이다. 근데 진보가 그런 썰렁한거 좋아한다. 문화대국 되어보세. 관광대국 좋잖아. 그게 멸망의 지름길이다. 관광산업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맞다. 중국관광객은 사실 관광객이 아니고 보따리 장사 무역이다. 장사를 해야 산다. 어쨌든 아무것도 안 하고 놀 바에는 문화운동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거기서 뭔가 경쟁력이 나올거라고 믿으면 오산이다. 진짜 문화는 문화의 미음자도 모르는 척박한 런던 뒷골목 슬럼가에서 나오는 거다. 인위적으로 띄우면 반드시 망한다. 그렇다고 아주 모른 척해도 곤란하다. 결국은 확률로 밀어야 한다. 정부는 처음 이것저것 밀어주며 지켜보다가 그중에 제 힘으로 크는 넘을 키우는 거다. 농부가 100개를 파종해서 100개를 다 키우는게 아니고 적절히 솎아내서 열무김치 담가먹는다. 90퍼센트 솎아낸다. 살아남는 하나가 천하를 다 먹는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때 비켜주는 것이다. 방해만 안 하면 성공이다. 질, 입자, 힘, 운동, 량 순서대로다. 초반은 질이다. 질은 결합한다. 결합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인프라를 깔아주고 국민적 관심을 몰아주는 것이다. 홍보해주고 띄워주고 분위기 잡아준다. 끝이다. 거기서 손을 떼야 한다. 정부는 인프라만 제공하고 뒤로 빠져야지 안랩 키워주듯 정부가 억지로 키워주면 안 된다. 국민 세금 빼먹는 도둑기업 된다. 질의 단계에서 인프라 해결로 정부역할이 있지만 입자단계부터는 다르게 간다. 정부에서 억지로 밀면 생태계가 왜곡되어 역효과 난다. 정부는 다만 방해자를 제거해 줄 뿐이다.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는 마이너스는 가능하나 플러스는 불가능하다. 지켜보면 그중에 하나가 뜬다. 하나가 성공하면 그게 다 자기 업적이라고 거짓말 하면 된다. 애플이 뜬 다음에 오바마가 ‘내 덕에 애플이 성공했지. 내가 착실하게 지원해 줬잖아.’ 이렇게 사기치면 되는 거다. 질은 결합이므로 결합할 수 있게 인프라와 관심을 제공하는 것이며, 입자는 독립하므로 입자단계는 정부가 손을 떼고 독립시켜야 한다. 힘은 교섭하므로 외부와 교섭해서 돈을 번다. 결국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코딩 잘해서 세계시장을 가는게 아니고 외국어가 되므로 가는 것이다. 그보다 외교를 잘해야 경제가 된다. 한중일 대화해로 가야 한국경제가 살아난다. 무엇보다 한국은 지리적인 잇점이 있으므로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거다. 중일북러미 모든 나라와 친해야 한다. 그 나라들 사이에서 교통정리만 잘 하면 빨대 꽂아서 먹고 산다. 이상한 정권홍보용 아이디어에 현혹되지 말자. 이것 하나만 하면 된다는 식은 위험한 발상이다. 되든 안되든 가능성을 믿고 확률을 제공해야 한다. 보통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엉뚱한 데서 대박 터진다. ### 우리는 주코프에게 배워야 한다. 소련은 원래 보편주의 사상이 있어서 뭐든 심플하게 만들어 일반화 해서 대량복제 하려고 했다. 그게 처음에는 잘 안됐는데 주코프는 그것을 완성했다. 독일의 특수성 집착과 소련의 보편성 대결에서 결국 소련이 승리한 것이다. 일본은 원래 독빠라서 기술집착병에 걸려 있다. 독일제 티거가 기술에서 앞섰지만 가솔린 엔진이라 디젤엔진을 단 T34의 대량복제를 이기지 못했다. 잡다한 기술과시보다 핵심 한 가지에서 앞선 다음 이를 보편화하는게 정답이다. 뭐든 보편화하려면 다른 분야와 손을 잡아야 한다. 기술자와 인문학자가 손을 잡아야 한다. 전문 기술자만 모여 있으면 망한다. 친일 박정희 역시 독빠라서 기술입국을 내걸었지만 말 안 듣는 한국인들이 공대 안 가고 취직 안 되는 인문계를 가서 한국이 흥한 것이다. 잘하는걸 하면 남 밑에서 시다바리나 하게 된다. 어렵더라도 외부로 나가서 신천지를 개척해야 한다. 이공계 특유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잡스의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잡스는 철학과 출신이다. 부모의 경제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학을 중퇴했지만 말이다. 지금 우리가 다시 공자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천하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세상 전부와 승부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보편주의가 한국의 희망이다. 왜? 일본에 그게 없거든. 남이 못가진걸 가지면 흥한다. ###
"황교익 음식칼럼니스트는 일본에서 성행하는 지역명물이 유독 한국에는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가게가 잘 되면 곧 그를 따라하는 업체들도 생기고 가맹점을 내 서울로 올라온다. 그곳에 가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시사리트윗 대만대왕카스테라 관련기사다. 황교익 말이 틀리지 않았지만 국가전략을 일본식으로 가져가면 망한다. 국가운명이 달린 일로 장난치면 안 되잖아. 우리는 곧 죽어도 제대로 되는거 하나를 찾아 세계로 가져가야 한다. 세계에 가맹점을 내고 세계시장을 다 먹어치워야 한다. 물론 음식 이야기가 아니고 IT산업 이야기다. 골방에 죽치고 앉아 이상한거나 하면 딱 일본 된다. 지역명물 이런거 만들지 마라. 삼성폰이 한국명물로 되면 안 된다. 세계명물로 가야 한다. 지역색을 지워야 한다. 음식이나 관광은 황교익 말대로 특색있게 하는게 맞지만 국가전략은 장난이 아니고 전쟁이다.
이것저것 다 하면서 확률을 믿어야 하는데, 보통은 어느 하나에만 올인하려고 합니다. 그거 정권홍보는 되는데 실속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편주의 사상입니다. 특수성에 매몰되지 말고 일반화해야 합니다. 뭐든 일반화 하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일본은 특수성에 매몰되어 망하는 겁니다. 일본은 30년 전부터 인간형로봇에 몰두했지만 이룬게 없습니다. 인간형이라는 특수성에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그런건 기업홍보에 불과한 거죠. 다양한 포메이션을 만들면 흥하고 공격이든 수비든 미드필더든 어느 하나에 매몰되면 망합니다. |
"화낙은 세계 최고의 로봇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내수 시장 점유율은 75%에 달하고 전세계 점유율은 50%를 차지한다. 이 정도면 최고라고 부를만 하다". http://thegear.co.kr/8465
"세계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Top10에는 한국의 로봇 기업이 없다. 일본이 야스카와, 화낙, 나치 등 6개사가 10위안에 이름을 올려 세계 산업용 로봇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스위스가 ABB를 포함해 2개, 독일과 이탈리아가 각각 1개사씩 이름을 올렸다. "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4
글을 똑바로 읽고 답글을 답시다.
등에 1톤 지고 10시간씩 걷는 이족보행 로봇
이렇게 적혀 있지 않습니까?
일본기술이 먹히는건 맞는데 그 기술자들에 발목.
일본의 서구 퍼주기도 막판이라고 봄. 아직 발전중이고. 중일을 같이 오갈 나라는 한국뿐.
근혜도 중국 열병식 오지랖떨다 오바마한테 털림.
서구 대륙 해양 문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