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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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228 vote 0 2008.12.30 (22:34:04)

 통일장이론


물리학이 어수선한 이유는 동일한 내용을 여러가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기본 법칙은 다섯개이다. 그 다섯은 곧 하나에서 연역된다. 무엇인가? 몇 개의 접점을 가지는가이다.


관성의 법칙 - 접점 1에서 법칙

힘의 법칙 - 접점 2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 접점 3의 법칙

평형의 법칙 - 접점 4의 법칙(쌍소멸과 쌍발생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

비의 법칙 - 접점 5의 법칙(척력의 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구조론은 접점(接點) 하나로 환원하여 설명하고 있다. 여러 법칙들은 접점의 숫자에 따라 각각 성립하는 법칙이다.


→● ●←


두 개의 구슬이 마주치면 그 마주치는 접점(接點)은 점(點)을 이룬다. 그 상황에서 그 마주친 상태를 유지하며 두 구슬 중 하나의 구슬이 움직이면 그 움직이는 동선(動線)은 선(線)을 이룬다. 이때 맞은편의 구슬도 같이 움직이면 두 구슬의 동선이 접점에서 만나 각을 이룬다.


여기까지에서 두 구슬의 접점(接點)의 숫자는 점, 선, 각에 따라 각각 1,2,3이다. 즉 1방향, 2방향, 3방향에서 두 구슬은 접촉하고 있는 것이다. 각각 관성의 법칙, 힘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성립시킨다.


●→     ●●●   → ●


세개의 당구공을 늘어놓고 한개의 당구공을 치면 어떻게 될까? 한 개의 구슬이 추가되면서 동시에 한개의 구슬이 튕겨져 나간다. 두개의 당구공을 쳐보내면 어떨까? 두개가 튕겨져 나간다.

●●→   ●●●   →●●


이것이 입체이며 곧 평형의 법칙이며 이때 접점 4를 가지며 쌍소멸과 쌍발생의 법칙이며 질량보존의 법칙이다. 이때 중앙의 구슬 셋은 항상 3을 유지한다. 즉 빛이 초속 30만 키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의 → 는 선이다. 선은 2개의 접점을 가진다. 예의 구슬집합은 왼쪽에서 둘이 투입되면서, 동시에 오른쪽에서 둘이 빠져나가므로 왼쪽의 둘과 오른쪽의 둘을 합쳐서 4개의 접점을 가지는 것이다.


●●●●→   ●●●   → (계의 붕괴)


4의 힘으로 3개을 치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 계는 깨지고 만다. 곧 척력의 법칙이다. 계가 깨지지 않으려면? 치는 4에 맞서 원래 놓여져 있던 구슬도 외부에서 1을 동원해야 한다. 그것이 비의 법칙이다.


비의 법칙이 적용되면 평형계는 유지된다. 곧 장(場)이다. 그것이 만유인력의 법칙이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여기서 4가 3을 붕괴시킬 수는 있어도 3이 4를 붕괴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즉 가운데 놓은 구슬 숫자가 공격하는 구슬숫자보다 더 많을 경우 평형이 유지되지만 더 적을 경우 평형은 유지되지 않는 것이다. 이때 가운데의 버티는 3과 왼쪽의 공격하는 2나 1을 흡수하는 것이 질서이며 그 역이 무질서이다. 


이렇듯 모든 법칙을 하나의 통일된 법칙(그것은 접점의 숫자이다.)으로 설명하는 것이 통일장 이론이다. 통일장 이론은 구분되는 전자기장과 만유인력장을 통일하는 방식이다.


접점의 숫자로 통일할 수 있다. 즉 중력과 전자기력 그리고 강력(핵력)과 소립자 사이의 힘(약력)은 서로 다른 접점의 숫자를 가지는 하나의 원리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 힘은 오직 척력 뿐이며 척력은 5축제어를 통해 성립하며 접점의 숫자만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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