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무술고수가 되어
뜨거운 물을 견디는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실은 감각이 퇴화되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뜨거운 커피 함부로 마시다가 목구멍에 화상 입고 고생중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31/2007083101185.html
자기 감각이 퇴화된 줄 모르고
뜨거운 욕탕에 뛰어들었다가 전신화상 입고 거지된 최명재의 사례가 좋은 교훈이 되겠소.
2014.12.17 (16:56:59)
뜨거운 탕 속이 점점 좋아지는 게.. 역시
2014.12.18 (15:11:45)
추위를 못느끼는 것도 같은 이유인가요?
2014.12.18 (18:50:34)
추위는 여전히 잘 느껴지는디??
2014.12.18 (15:16:59)
열탕에서 땀 뻘뻘 흘리며 1시간 내내 있는 할배들만 보면 소름이..
2014.12.18 (18:30:14)
이 만화 제목이 뭐였죠? 지난번 여탕 커피이야기 나올때 등장한 만화와 같은거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함 읽어보고 싶네요.
2014.12.18 (18:51:03)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9604&weekday=wed
뜨거운 탕 속이 점점 좋아지는 게..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