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죽거리는 질문에는 김동렬 선생님은 강퇴의 벌을 내리시던데 왜 이분은 강퇴되지 않을까요? 사람 차별하시나?

암튼 전 이런 이죽거림도 포용하는 가슴 넓은 사나이 ㅋㅎㅎ

그럼 답변 올립니다. 애또 강아지가 보지도 않고 꼬리치는 이유는 강아지는 시각적 동물이기 보단 후각적 동물인건 아시죠 즉 님의 냄새를 이미 맡았기 때문이죠 후각으로 강아지는 님을 직관했거든요.

둘째 님이 병원서 비싼 돈주고 여러 검사 받았는데 의사가 이름 묻고 어디 아프냐고 묻는 건요 단지 님의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서랍니다. 즉 병원은 논리라는 포장으로 님의 호주머니를 턴거 뿐이예요 그니까 그냥 론도 직관도 상관없어요 님은 그냥 주머니만 털린 거예요.

글고 강아지가 님을 핥은 이유는 님이 우울해지면 님의 혈당이 증가하고 그래서 땀으로 미량이나마 포도당이 배출되죠 그래서 강아지는 아 달콤한 냄새 하면서 님을 핥은 것뿐이죠 즉 강아지는 님을 위로할 의도따윈 전혀 없었요 그냥 님에게서 달콤한 포도당 냄새가 나니까 혀를 낼름 거린 거 뿐이니까 그 강아지가 더이상 귀엽지 않을 거예요

강아지는 단지 후각으로 님이 포도당을 분출한다는 것을 직관했을뿐 님이 우울한진 어쩐지 따위는 알바가 아니라구요 논리적이든 직관적인든 상관없이요 대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바이짱

사람 차별 합니다. ^^

그랬군요 자기에게 아부하는 사람은 이죽거려도 강퇴 안시키고 자신의 약점 찾아내는 사람은 무조건 강퇴

저도 그정도 직관은 가지고 사니까요 ㅋㅎㅎ 그조 직관이 100% 완벽하게 개인적인 건 아니죠 직관이 서로 통하고 그런 사람도 있죠 예를들어 첫눈에 반한 두 남녀라든가 말이죠...

하지만 논리는 완벽히 100% 모두의 것이지요 한국의 병원은 정확히 말해 서양식 의학이 아니고 서양의학을 흉내내는 사기꾼들이죠

MRI찍을 필요도 없는 환자 무조건 찍고 보고 말이죠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