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역삼동 정기 모임


일시: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오늘은 팟캐스트 녹음일정 때문에 한 시간 늦춰집니다.)

장소서울 강남구 역삼동 639-9  그레이스빌 101호 구조론연구소

연락처 : (아무) 010-4329-8387

회비 : 1만원


모임에 오시면 신간 <창의하는 방법>을 직접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역삼map.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20 (23:05:10)

파주에다 식당이라 언제 모임에 갈 수 있을 지 ㅠㅠ.

밤 10시나 되어야 집에 와서 구조론 사이트와 기타 사이트 훑어 보고 잠을 잡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21 (09:50:33)

파티가 어땠는지 궁금한 분들 많으시죠?

여러 분들이 오셨습니다.  한 열분 정도 오셨네요.

문제는 없고 에너지는 있다.  구조론 연구소 동인들의

에너지로 한껏 충전하고 다시 현장에 오니 힘이 납니다.

마이클 잭슨의 춤은 마치 말린 채찍이 물결을 일으키며 일직선으로 쫙펴지며 팔다리 끝으로

기가 발사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이클 잭슨  내부의 춤에 대한 감정적 에너지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가는거죠.  그동안 제가 너무 겸손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만하게 당당하게 호연지기로 학교 생활을 할 힘을 얻었습니다. 용기나 납니다.

어젯밤 핸드폰 배터리는 나가고, 처음 가는 역삼동 연구소 주소는 잃어버린 상태에서

한시간을 헤메다 구조론 연구소에 도착하고, 새벽 1시가 되어 집에 갔고 두시반이 되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아침 학교에서 쌩쌩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 좋은 동렬님 강의, 양모님 정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제 나이 이제 마흔하나인데, 호르몬이 분비되어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어린이 같습니다.

 

거의 1년만의 구조론 연구소 목요모임 참석이었는데,앞으로는 한달에 한 번은 꼭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3.21 (11:00:01)

우와~

언젠가는 가봐야할텐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2 직관과 논리의 차이 달빛 2014-03-22 3096
2631 직관이란 말 그대로 직접 보는 거죠 8 달빛 2014-03-22 2474
2630 직관과 논리의 차이점을 알려드리죠-댓글이 넘 길어져서 3 달빛 2014-03-22 8307
2629 관능의 법칙 보다는 눈내리는 마을 2014-03-22 2061
2628 2014 여름 날씨가 더울거라는데.. image 2 표준 2014-03-22 3325
2627 구조론은 의사결정이론이다. 7 파란하늘 2014-03-21 2481
» 오늘 구조론 역삼 모임(신간파티) image 3 ahmoo 2014-03-20 2343
2625 못생긴 한국인 5 차우 2014-03-20 4751
2624 구조론 연구소가 답답해 보이는가? 차우 2014-03-20 2700
2623 빅뱅후 급팽창이 아니라 그 반대다... image 1 시원 2014-03-19 3615
2622 영어 무조건 외워라? 15 표준 2014-03-19 4306
2621 연역이란 이런 느낌? 風骨 2014-03-16 2295
2620 해인사 모임 재공지 image 2 김동렬 2014-03-14 2467
2619 국내기업->서구권 해외시장 진입경로 정 천재님 2014-03-14 2192
2618 14일(금)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4-03-14 1970
2617 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신이다. image 1 삼백 2014-03-14 4068
2616 오늘 구조론 역삼 모임 image ahmoo 2014-03-13 2057
2615 "인간이 곧 神"(영화 영웅본색의 한 장면에서) image 1 風骨 2014-03-13 5324
2614 신 vs 인간 9 큰바위 2014-03-12 2543
2613 조선시대의 운석들. 김동렬 2014-03-12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