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한국인 너무 못생겼다.
과거 중국이 잘나가던 시절의 한국인은 미인미남이 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한국은 지정학상 덴마크와 비슷해서 많은 민족이 섞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이 겹치는 곳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사실상 섬이다. 북한이 저렇게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전국민의 근친화가 가속되고 있는 시점이다.
근친화 계속되면 일본처럼 된다. 한정된 유전자는 한정된 가능성만을 표현할 뿐이다.
아름다움의 기준인 평균에서 벗어나 버려 이상하게 발전한다.
근데 진화의 맥락상 근친은 진화의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가끔 또라이들이 사고를 치니깐. 전 세계를 흔드는. 타이밍이 맞으면.
못생기니 패션이 발달했다.
이뻐서 모공을 보는게 아니라 못생겨서 모공을 본다.
근데 이게 세계의 패션계를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적어도 덴마크까지는 확실히 커버가 가능하다.
배우들도 못생긴 배우가 옷을 더 잘입는다.
예쁜 배우는 패션이 굳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쁜 배우가 예쁘게 입으면 안어울린다.
인간이 의사결정이 안되기 때문이다. 어딜봐야할지 헷갈린다.
또 성형수술이 발달돼있다. 오히려 그걸 이용할 생각을 해야한다.
그게 우리 자원이다. 한국은 엉뚱하게 진화한 것.
한국은 준비가 돼있다.
비빔밥 홍보할게 아니라 패션을 홍보해야한다.
멍청한 맹박이 같으니.
http://youtu.be/iYIjBC5mbIA
한국인이 gdp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다. 이 순위는 절대적 미를 말하고 있는게 아니다.
여행중에 패션을 언급할 만한 나라는 (러시아와 북유럽 중에만)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정도인데
스웨덴은 흰색운동화 패션을 덴마크는 한국의 2년전 패션을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때문에 얼핏보면 멋져 보이긴 하지만 패션은 별개.
어쨌던 패션에서 한국을 따라오고 있다는 느낌이 짙다.
독일은.. 좀 거시기한게 독일 건축과에 재학하는 여학생들을 만났었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건축한다고 하면 패션이 꽤 뛰어난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감각이 있는 학생들이 가기 때문이다. 예외도 있지만.
근데 독일인은 그냥 수수합니다. 화장도 거의 안하고 패션이 정말 기능적이다. ㅎㅎ 러샤보다 더 수수하다.
겨울임을 감안하더라도 패션 디테일을 보면 대충 감각을 알 수 있다.
한국>>>덴마크>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좀 애매), 러시아>독일
참고로 예전에는 인터넷 유행을 미국이 한국을 따라오는 느낌이 나던데. 졸라맨이 좀 그랬죠.
근데 아시다시피 요새는 다시 반전이죠. 하긴 쥐새끼랑 닭대가리가 다 조져놨죠.
운동부족. 20대까진 어떻게 피부로 지탱되지만,
고질적인 운동부족은, 자신의 성적매력이 어디있는지 조차 알수 없게 만듬.
타인들의 시선도 아름다움에 영향을 주지만,
자연 환경과의 교감 실패로, 내적 균형 상실.
한국인이 못생겼다는건 평균치로 말하는 거고요. 못생겼다는 표현은 평균에서 멀어져있다는 말입니다.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제대로 된 답이 나오겠지만 대략적인 느낌은 기술한 것과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외모가 세계평균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할 수가 있죠.
이것은 황인과 백인 흑인을 섞었을 때 발현되는 외모를 세계평균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물론 흑인은 아직 타인종과 덜 섞여서 상대적 영향이 적지만 헐리웃에서 예쁘다고 하는 흑인들을 보시면 세계평균치에 근접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은 현 정치 지정학 상황을 볼 때 길목이 아니라 변방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0년 대 초 중미의 코스타리카에서 1년 반 살다 한국에 들어오니 어이쿠 한국 여자들 왜 이리 ~~~
그거 극복하는데 1년 이상 걸렸습니다.
아마도 한국 여자들도 외국에서 살다 오면 어이쿠 한국 남자들 증말로~~할겁니다.^^
왜 이리~~~ 증말로~~~
뒤에 이어질 말이 서로 다를 것 같은데.... 아닌가?? 아아 궁금하네요.
한국인이 그렇게 못생겼나요? 몰랐음 ㅎ
그런데 요즘 한국여자들은 예쁜여자가 너무 흔해서
좀 개성있게 못생긴 여자가 다시 인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