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1 Conceptual view of weather station network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굳이 기상기구 (weather station)이 기상청산하 혹은 연관기관의 기자재로만 있을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1. 수치해석 모델의 예측율향상, 2. 예측후의 보정 을 위해서도, 기상장비들은 멀리 그리고 곳곳에 흩어져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 기상기구들이 널리 퍼져있다면, 이정보들을 모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전통적이지만, RF Wireless Network를 이용하죠.
Figure 2 Urban Network applied for weather station
그리고, 기상정보는, 온도, 습도, 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관측지점의 온도 습도와 함께, Lidar기술을 이용해서, 관측지점에서 하늘로 쏘아올린 대기권의 상태 (vertical profile)을 구할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동중인 버스나 상업용 트럭에 부착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구상단계라, 자세하지는 못합니다.그렇다고, 구상단계를 질질끌 생각은 없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반드시, Vaisala를 능가하는 기상관측회사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기준님하
Lidar기술을 이용해서 대기권의 상태정보를 어떻게 수집하나요. 소형인 계측기가 대기상태를 어떻게 판별하는지 궁금합니다.
눈내리는 마을
말이 거창해서 그런데, 실제로, electromagnetic wave를 쏘는 장치죠. c=f* lamda (c: speed of light f: frequency, lamda: wavelength)
여기서, lamda를 조절해서 lidar를 쏘는겁니다.
그렇게 조절할려면, 기계의 가격이 높아지지만,
마이크로웨이브 영역대로 위치만 시켜도, 물 (H2O)에 간섭(scattering or absorbing)되는 정도가 심합니다.
그러니, 물에 의해 간섭되는 (attenuating rate)을 계산해서 대기권의 수증기량을 역추적하는것입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위와 같으나, 세부적 응용 사항은, 네덜란드 회사인 kipp and zonnen에서,
http://www.kippzonen.com/?product/54132/DIAL+Lidar.aspx
여기서, lamda를 조절해서 lidar를 쏘는겁니다.
그렇게 조절할려면, 기계의 가격이 높아지지만,
마이크로웨이브 영역대로 위치만 시켜도, 물 (H2O)에 간섭(scattering or absorbing)되는 정도가 심합니다.
그러니, 물에 의해 간섭되는 (attenuating rate)을 계산해서 대기권의 수증기량을 역추적하는것입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위와 같으나, 세부적 응용 사항은, 네덜란드 회사인 kipp and zonnen에서,
http://www.kippzonen.com/?product/54132/DIAL+Lidar.aspx
르페
버스나 택시, 택배트럭에 기상정보수신기를 부착해서 실시간 기상정보를 입수한다는 구상이구료. 굿아이디어요~
대기권의 수증기량이나 풍속 등을 조사해서 나온 데이타를 기상위성의 관측데이타와 합산하면 정확도가 높을거요.
정확한 기상정보를 필요로하는 업체나 기관 뿐만 아니라 개인수요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눈비 바이러스 때려잡는 강도혁 연구소, 어떻소? ㅎㅎ
대기권의 수증기량이나 풍속 등을 조사해서 나온 데이타를 기상위성의 관측데이타와 합산하면 정확도가 높을거요.
정확한 기상정보를 필요로하는 업체나 기관 뿐만 아니라 개인수요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눈비 바이러스 때려잡는 강도혁 연구소, 어떻소? ㅎㅎ
눈내리는 마을
이거..원, 과찬이신지라...아직 구상중인 단계입니다.
IT나 전자업계의 베테랑들과 함께 논의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드리고, 더 상위의 아이디어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IT나 전자업계의 베테랑들과 함께 논의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드리고, 더 상위의 아이디어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