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놈 한테는 더 이상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까 아니면 그래도 꾸준히 해야 합니까?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여름방학이라 스무 살 대학생 두 명이 알바로 들어왔는데 우연히
점심을 먹다 김어준을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해서 그럼 나꼼수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들으라고 했는데 이 넘들이 계속 핑계를 대며 안 듣고 있습니다.
이건 강요할 상황이 아니니...
속으로는 참 답답한 새끼들이네 하고 있지만 별 방법이 없습니다.
아닌 놈들은 포기를 해야 할까요 그래도 꾸준히 강요?를 해야 할까요?
얘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