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풍년이다.
퇴화만큼 쉬운 것 없기 때문이다.
돈벌, 개검, 뱀언으로 버티다 쥐통이 닭통까지 이어지니, 짐승을 지나 곤충까지 퇴화한다.
인간은 증발하고, 곤충이 기승이다.
곤충은 상수다, 짐승이 상수이 듯.
살피고 다룰 뿐, 곤충으로 곤란할 땐 세스코다.
변수는 오직 사람이다.
퇴화않는 퇴행않는 존엄한 사람이다.
사람의 미래는 존엄한 사람이 결정한다.
변수는 오직 님, 변수는 오직 나.
존엄을 주문한다.
2013.05.24 (01:50:21)
더 큰 변수는 우리.
존엄을 끌어낸다.
더 큰 변수는 우리.
존엄을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