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다큐 링크 - 육식의 반란
평소에 운동을 하는지라(웨이트 트레이닝) 가끔씩 운동관련 싸이트를 찾아가서 정보를 얻곤하는데
그중하나인 수피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마블링 가득한 비싼소고기.. 마블링이 고르게 많이 퍼져있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고 좋은 소고기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는 퍼져있죠. 그러나 그게 과연 좋기만 한것인지 한번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올려봅니다.
원문인 수피님 블로그의 내용
http://blog.naver.com/kiltie999/70167497063
이와 관련해서 수피님이 예전에 썼던 글
근데 저 기름을 모두 먹는게 아니라 열을 가해서 최대한 제거한 후에 먹게 되므로(삶거나 굽거나) 크게 영향이 없지 싶습니다.
세계에서 쇠고기 값이 제일 비싼(명백한 사실임) 한국에서 쇠고기 마블링에 낀 우지방 때문에 맛이 갈 사람이 전 인구의 몇 프로나 될까 생각해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같이 모여, 와인에 즐기는 육식이라면 문제없을듯.
사물로 보느냐 사건으로 보느냐는 '음식'에서 판가름납니다.
맥도날드의 정크푸드라도, 자녀들과, 공원에서 프리스비 돌리며 즐기는 빅맥이라면
소화 다 됩니다.
사건이냐 사물이냐, 함께이냐 지방투성이냐!
물론, 암세포에 지극히 반응하는 지방세포는 의학전문가의 영역~ 의학문제는 의학전문가쪽으로.
레어 미디엄 웰던을 골고루 먹지만, 특히 숯에 가까운 탄고기를 먹고 야채는 별로 안먹는마사이족들이
성인병 하나 없는 것을 보면, 인간의 스트레스 해소와 적절한 움직임이 '질'이고 먹는 것은 '입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기름덩어리인 삼겹살도 먹는 한국인에게 설득력 없을듯.
가장 나쁜 것.. 기름에 절인 감자칩
둘째 나쁜 것.. 기름에 절인 햄패티
셋째 나쁜 것.. 기름 덩어리 삼겹살
넸째 봐줄 만.. 기름이 퍼진 마블링